지루성 피부염
안녕하세요. Min's 입니다.
계절이 변경되면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고, 더 나아가 염증으로 번져가는 분들이 종종 보이고 있습니다. 가렵거나, 각질이 일어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100세 시대라고 불리는 지금, 조금이라도 더 매끄러운 피부와 동안을 가지기 위해, 우리는 조금더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지루성 피부염과 그에 따른, 개선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우리 모두 깨끗하고 맑고 자신있는 피부를 챙겨보도록 하시죠.
항상 방문해주시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지루성 피부염 원인 개선방법
지루성 피부염이란?
지루성 피부염이란, 피부에 각질이 생기며,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피부가 붉게 물드는 질환입니다.
재발 가능성이 높으며, 초기에는 뾰루지 같은 작은 염증으로 시작이 됩니다.
해당 질환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발병하며, 흔한 피부질환으로, 습진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면 더욱 간단하게 접근하여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피부질환은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부위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얼굴 전반부와 두피에 발생하기도 하며, 우리 몸에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신생아의 태열의 경우에도, 피부염의 일종으로, 수분을 충분이 공급하는 것이 개선이 됩니다. 로션이나 수딩젤, 크림등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기부터 바르거나, 피부의 갈라짐이 느껴질때 부터 발라야 크게 번지거나 염증이 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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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환자의 경우, 두피를 시작으로하여, 탈모를 유발하기도 하고, 얼굴부터 가슴이나 등으로 내려오면서 번지는 형태로 퍼져 나가게 됩니다. 두피의 경우, 각질이 계속 일어나 비듬처럼 머리카락 곳곳에 붙어있어, 다른 사람들이 볼때, 시작적, 미용적으로도 위생적으로 안좋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한 의학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대체로 의사선생님들께서, 진단하시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피부질환, 염증이 생기는 대표적인 이유
1. 피지의 과다 분비로 인한 염증
2. 모낭충으로 인한 염증
3. 환절기 건조한 환경변화에 대한 염증
4. 면역 기능의 저하로 인한 피부 트러블
5. 스트레스성 피부 트러블
먹거나, 바르는 약으로 개선을 해야하지만, 식이요법이나 자가 관리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합니다.
탈모환자의 경우,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 발생하게 되면, 환부 부터 시작하며, 더욱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빠른 개선이 필요합니다.
얼굴 피부에 발생하게 되어, 손을 자주 대거나, 각질이 일어나 더욱 염증을 발생하게 되면, 피부가 생선비늘처럼 보이며, 노란 좁쌀 같은 물질들이 피부 곳곳에 박혀 있는 것 같은 불쾌감을 주기도 합니다.
이 염증은 가려움을 특이나 많이 유발하여, 환자는 본인도 모른채, 무의식중에 얼굴에 손을 대게 되는데, 이러한 행동은 좋지 않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트러블은,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피지의 분비량이 더욱 증가하게 되고, 세균이 증식하여, 염증으로 발병하게 됩니다. 즉, 인체는 필요한 만큼의 휴식이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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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피부과를 방문하여,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약물치료와 함께 병행을 해야하는 방법과 일상적인 생활에서 피부염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유드립니다.
■ 병원
피부과의 진료를 받고, 약물 치료를 진행합니다.
먹는약과 바르는 약을 모두 처방받아, 의사와 약사의 지시대로 지켜주시기만 하면됩니다. 단, 피부염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알콜은 더욱 피부를 악화시키므로, 절주나 금주를 하시는 것을 권고 드립니다.
의사 선생님들은, 어느 질병이나 같은 말을 하십니다.
"술 담배 끊으시고, 커피 드시지 마시고, 식이섬유 많이 드세요"
■ 세안시에는 뜨겁거나, 차가운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염증으로 인해, 얼굴이 화끈거리고 따가운 증상이 지속되어, 차디찬 찬물로 세안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바로 느끼기에는 시원하지만, 피부의 염증은 더욱 악화 시키는 행동 중에 하나 입니다.
또한 찜질처럼 생각하여, 뜨겁고 뜨신 물로 세수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것 또한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 피부는 생각보다 얇으며, 자극에 민감합니다. 이러한 피부가 뜨겁거나 차가운 물질에 계속 노출이 되고 자극을 받게 되면, 모공을 자극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이 피지의 분비를 더욱 촉진하여, 더욱 많은 피지가 분비 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피지 분비로 인한, 염증을 가지게 되었는데, 더욱 발생하면, 우리 피부는 더욱 피로해지고, 무리가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미지근한 미온수의 물로, 세안을 하시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합니다. 또한, 우리 피부의 모공 사이사이에, 이물질이 끼거나(먼지, 피지 뭉침) 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는데, 차가운 물로 씻어내면, 모공은 수축하여 더욱 이물질들을 가둬두게 되고, 염증을 더욱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 머리를 감을때,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로 5분이상 감는다.
비누나 세안제, 샴푸, 바디클렌저, 치약 등 우리 몸을 닦는데 사용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계면활성제를 가지고 있습니다.계면 활성제는, 피부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질로 거품을 이용하여, 세정제 역활을 합니다.
세정에 탁월한 효과를 주긴 하지만, 피부의 손상을 주고, 화학적인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이기도 합니다.또한, 피부염중 악질인 아토피를 유발하는 강력한 물질 중 한가지 입니다.
요즘은 계면활성제 성분이 없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마트나 온라인 상에서 리뷰를 비교해가며, 한번 찾아보시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비싸다고 좋지 않습니다.
"싸고, 좋은 리뷰가 많으며, 유명한 회사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허위 광고에 속아 처음 듣는 회사의 제품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알콜 성분의 화장품을 멀리하고, 보습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한다.
앞서 보습이 필요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피부의 갈라짐은 역시나 건조함 입니다.
이러한 건조함을 이기기 위해서는, 충붕한 보습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 주어야 하는데, 알콜성분의 화장품은 바르는 당시에는 시원한 느낌을 주고, 쾌적하게 느끼지만, 알콜과 함께 수분 또한 날아가기 때문에, 건조함을 배로 유발시키는 현상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후 갈라짐은 더욱 심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화장품 유해성분으로 분류되는 알콜물질은 모든 피부 타임에 좋지 않다, 해롭다 라는 근거가 있습니다. 에탄올이 피부에 좋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휴식과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
우리의 신체의 피부를 포함한 모든 기관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외부 바람과의 마찰, 먼지와의 마찰, 요즘은 미세먼지 또한 우리 피부의 주적이 될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여성분들이 경우 색조 화장을 하고 오랜시간 방치하면 역시 피부에 좋지 않은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화장을 하신 이후, 귀가를 하시거나, 휴식시간이 있으시다면, 화장을 지우시거나, 보습형 폼클랜징이나, 오일로 마사지 하듯이 지워주신 이후, 귀찬으시더라도 다시 화장을 하시는 것이 피부에 좋은 습관 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기초 화장만 하고, 색조 화장을 멀리 하는 것 이지만요.
또한 우리 피부도, 수면을 통해, 피부의 질과 환경이 개선되고, 회복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많이들 들어보셨듯이 "밤을 새니 피부가 푸석푸석해", "잠을 못자서 피부가 엉망이다" 라는 말을 많이 하시거나,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왜 아이들은 피부가 좋을까요? 애기 피부는 왜 좋을까요? 충분한 취침시간을 가지고, 충분한 휴식을 보내며,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의 피부는 탱탱하고 회복력 또한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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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가 돌아올때까지, 금주를 한다.
알콜은 바르는 것과 함께, 먹는 것도 독약이 됩니다.
알콜은 염증을 더욱 유발시키고, 나아가 고름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질환을 앓고 계신 기간에는 최대한 멀리 하시고, 정말 드시고 싶으시면 맥주 한캔 정도로 참아 보시는 것은 어떠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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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맑고 탱탱하게 유지하자
오늘은, 지루성 피부염에 대해 작성을 해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을가요?
환절기에 겨울처럼 차가운 바람이 다가오는 시기에, 우리 피부는 더욱 취약해 지게 됩니다. 마스크를 착용 한다고는 하나, 매서운 한파를 빗겨 갈 순 없습니다. 그렇다고 24시간 크림을 바르거나, 머리를 감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하거나 세안을 하거나 또는 머리를 감을때, 좋지 않는 습관들을 우리 몸에 이로운 습관으로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피부의 질이 개선되고, 회복 또한 가능합니다.
남성분들이 경우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여성분들의 경우 피부트러블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남녀 모두, 하루라도 젋어 보이고, 어려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계실텐데요?
조금의 관리를 통해, 많은 개선된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건강한 피부 챙기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Min's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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