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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도 피곤한 이유 개선방법

category 생활정보/건강 2020. 11.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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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잤는데도 졸음이 밀려온다

 

안녕하세요. Min's 입니다.

요즘들어, 만성피로가 느껴지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계속 졸음이 밀려오네요.

 

저는 어린시절부터, 머리만 대면, 잔다고 할 정도로, 잠이 많은 아이 였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 갈수록, 자연스럽게, 의도적으로 잠시간을 줄이게 되더라구요.

 

그 이유는, 뭔가 더 하고 싶고, 잠시간을 줄여서 조금이라도 뭔가를 해야,

손해보지 않는 것 같은 생각에, 아무것도 하는 건 없지만, 컴퓨터에 앉아 있다던지,

TV를 본다던지, 핸드폰을 본다던지의 행동들이 잠시간을 많이 줄인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도 꾸벅꾸벅 졸고 있고, 퇴근 이후나, 주말에도 아이들 보면서, 졸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왜 피로는 안없어지는 걸까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유들이 있었지만, 피로를 개성하기 위해, 좋은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왜 자도자도 졸린지, 그 이유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계속자도 피곤한이유

 

수면이란? 잠이란?

 

수면이란, 뇌와 우리의 몸이 쉬는 시기이며, 신체활동을 중단하고, 피로를 해소해야하는

시간입니다. 생명체의 활동은,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고, 우리가 가만이 앉아있거나,

멍하게 TV를 보거나 할때도, 뇌와 신체의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 처럼 우리 뇌와 신체는 평소 활동시간에는, 쉴 시간이 없기 때문에, 수면시간을 통해서,

우리 몸과, 뇌의 회복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어린시절에는 많은 수면시간이 필요하고, 나이가 들어 노화가 진행될수록,

수면시간이 감소 합니다. (자도 자도 계속 자도 피곤한 이유)

신체의 나이마다 잠자는 시간이 다르다

현시대의 성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므로,

절대치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면시간이 짧으면, 그 만큼 신체가 회복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피로 또한 누적될 수 있으며,

깊은 잠 상태에서, 깨는 것도, 쉬고 있는 뇌를 강제로 깨우는 것이라, 더 피로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잠, 수면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수면 시간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잠에 드는 시간과 잠자는 동안의

시간이 계속 변화가 있다면, 우리의 뇌는 혼동하게 되고, 깊은 수면인 렘수면으로 들어가는 시간 또한

변경되어, 신체의 리듬이 깨지게 되는 것입니다.

 

수면의 상태

 

첫번째로, 수면의 상태 입니다.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10분 ~ 20분, 아니면, 대충교통으로 이동시에 짧은 졸음과 낮잠을

보내게 되면, 이상하게도, 조금 개운한것 같은, 몸이 가벼운 느낌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10시간 혹은 그 이상 어깨가 아플정도로, 잠을 잤는데도, 눈을 뜨면 몸이 무겁고,

눈커플도 무거우며, 계속 피곤한 상태가 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차이는 무엇일가요?

바로 수면의 상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생명체의 수면의 단계는 5가지로 나누어져 있다고 합니다.

 

1단계 ▶ 2단계 ▶ 3단계 ▶ 4단계 ▶ 렘수면 ▶1단계

 

단계가 높아질수록, 깊은 수면상태에 들고, 최종적으로 렘수면이라는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렘수면으로 들어가는 시기는 짧으 시간으로, 몇차례 지속되며, 잠자는 동안의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가 되지는 않습니다.

 

 

1단계에서 4단계 까지 보통 90분 정도, 1시간 30분의 주기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 주기가 많을 수록, 피로가 풀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나, 의료진들은,

하루에 8시간 정도는 수면을 취해야, 4번 에서 5번정도 이 주기를 거쳐, 우리믜 몸이

피로를 회복한다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1단계 / 2단계

눈을 감고, 잠을 청할때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 이제 자야지 하고 잠이 온다라고 느끼고, 수면으로 넘어가는 단계 입니다.

그리고, 2단계로 넘어가기까지 10분 정도가 소요되고, 이때 신체는, 깊은 잠이라고 착각을 하지만,

주변소음에도 반응하며, 잠이 깨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는, 잠을 잤다는 기분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가수면 상태라고도 합니다. 

이때, 갑작스러운, 근육 경련을 통해, 잠이 깨는 경우가 있습니다.

쥐가 나서 다리를 불잡는 경우가 한번쯤 다들 있으실겁니다.

 

3단계 / 4단계

약 15분이 더 지나고 나면, 3단계에 접어들게 되는데, 이때부터, 신체와 뇌파가 안정되며, 

회복이 진행 되는 수면 구간입니다. 4단계 또한, 3단계와 비슷하며, 두 단계의 차이는,

뇌파의 차이 그리고 수면의 깊이의 차이일뿐,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이 구간이, 가장 근육의 긴장감이 풀어지고, 피로가 해소되며,

성장을 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구간을 거칠수록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하는 구간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피로감은 누적된다.

렘수면

회복의 수면의 단계가 지나고, 다시 뇌가 활동을 활발히 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타인이 깨운다면, 한번에 깨지 않는 상태 이지만, 실제로, 뇌는 1단계와 같이,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꿈을 꾸게 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수면의 상태와 질을 개선하려면,

3단계와 4단계 구간을 여러번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수면시간을 줄여 무엇인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몸의 데미지를 점점 누적시키는 행위이며, 단 시간에는 괜찮습니다만,

이런 날이 지속되어, 몇개월, 몇년 지속되면, 피로가 누적되어, 결국 만성피로에 빠져,

잠을 자도자도 피곤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올바른 수면방법?)

 

■ 규칙적인 생활 패턴이 필요합니다.

 - 즉, 몇시부터는 잠을 잘 시간이라는 것을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쾌적환 수면 환경을 만들어, 수면을 시도합니다.

 - 잠자리에 들기 전에, 5분에서 10분간의 환기는, 공기를 순환시켜, 상쾌함을 줄 수 있습니다.

 

■ 금연과 금주를 통해, 수면의 질을 개선한다.

 - 흡연자분들이 많이 느끼는 경우이며, 저도 많이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

 - 담배를 피고 자는 것과, 담배를 피지 않고 자는 것에 대해, 아침 기상시 체감이 다르다는 것 느낍니다.

 - 음주 후에는, 혈관에 혈액순환이 빠르고, 심장박동 또한,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되질 않으니, 가급쩍, 음주 횟수를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반식욕이나 족욕을 통해, 휴식을 가진다.

 - 가끔, 반신욕이나, 족욕등을 통해,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게 되면, 수면이 도움이 됩니다.

 

■ 가벼운 유산소 운동

 - 비만은, 백해무익하며, 수면도 방해하게 되는데요, 과도한 웨이트 운동 보다는,

   가벼운 유산도 운동, 즉, 걷거나, 가벼운 조깅, 줄넘기 등의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체내의 지방을

   줄여주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 카페인 보다는, 따뜻한 우유나 차 종료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대체로, 현재 우리는 커피나 탄산과 같은 음료를 입에 달고 살아 가게 됩니다.

 - 자스민이나, 라벤더, 케모마일의 차를 수면 시간 2-3시간전에 드셔 주시고, 카페인을 멀리 하시는것이,

   뇌의 휴식을 돕게 됩니다. 

 

간의 이상신호

 

TV속 CF에서도 많이 보듯이, 간때문에, 피로가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는 다들 아실겁니다.

하지만, 왜 간이 문제 일가요?

 

간은, 많은 대사에 관여하며, 몸에 들어온 물질을 해독하는 장기 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콜을 분해하는 것도 간이 하는 일중에 하나 입니다.

하지만, 해독이라기 보다는, 몸에 필요한 성분과, 필요하지 않은 성분을 분리시켜,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간의 상태

 

간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그 기능을 제데로 하지 못한다면, 몸에 안좋은 성분들이 남아 있고, 

몸의 대사가 원활히 되지 않기 대문에, 피로감을 느끼기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간은 통증을 제데로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간암으로 돌아가시는 환자들도, 말기나 되어야 병원에 가시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대문입니다.

 

간은 이식이 가능하고, 절제를 하더라도, 다시 자라나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몸에서 1개 밖에 없으며,

꼭 필요한 장기 이기 때문에, 회복능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자세한 포스팅을 하겠지만, 원활한 수면 환경과 수면의 질을 위해서도,

간의 상태와 기능이 정상적이어야하며, 영양제와, 음식, 그리고 충분한 휴식으로 간의 건강을

챙길수 있습니다.

 

미리미리 대비하시어, 큰 병을 막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부추, 배추, 양배추, 마늘, 다슬기(올갱이), 토마토 등이 있으며,

주변에서 쉽게 구하실수 있는 음식들 입니다.

 

다슬기(올갱이) 관련은,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양배추, 배추, 토마토

 

식사 하실때, 같이 드셔주는 것만으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리뷰 포스팅에도 있지만, 간영양제를 복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효과가 미비 하다고 해야할지 없다고 해야할지.. 잘 느끼기 못하겠습니다.

부추 다슬기 마늘

 

그래서 가끔 토마토나, 알배기 배추에 쌈을 싸먹거나, 양배추를 채썰어서 샐러드로 먹곤 합니다.

가끔 양배추 썰어서 캐찹 마요네즈 뿌려서 비비면 추억의 맛이 새록새록합니다.

 

같이 보면 좋은글

 

[생활정보/건강] - 올갱이 효능 손질방법 삶는법 Feat.다슬기 대사리 고둥 고디 꼴부리 꼴팽이

 

올갱이 효능 손질방법 삶는법 Feat.다슬기 대사리 고둥 고디 꼴부리 꼴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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