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에 세로줄이 생겼다?
안녕하세요 Min's 입니다.
간혹 손톱에 세로줄무늬가 생겨, 걱정을 하시는분들이 종종 보이고 있습니다.
왜 이런 줄무늬가 생겨날까요?
혹시 내 몸에 무슨 이상이 생기진 않은건지
개선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손톱
손가락 끝에 있는, 단단한 모양을 가지며, 인체 기관중에 하나로 불리고 있습니다.
많이들 들어보신,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것이, 우리 손톱입니다.
손톱은 모양에 따라, 형태에 따라, 우리 몸의 건강지표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하고, 주의해야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주성분은, 케라틴 그리고 칼슘과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으며, 중금속을 포함하기 때문에,
단단한 모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결 모양으로 따지자면, 손톱은 세로의 결로 구성되어있고, 발톱의 경우에는,
가로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폐암과 같은 질환도 손톱을 통해, 확인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몸에 질환이나,
병균, 암세포와 같은 것들이 존재할때, 확인할 수 있는 용도도 가능합니다.
손톱에는 병균이 많이 존재합니다. 그이유는, 바로 손을 많이 쓰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손톱과 살 사이 부분에 세균과 병균이 많이 적재 되면서,
심하면 악취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꼭 외출 전/후 그리고, 평상시에도, 손을 자주 씻어주는 습관을 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의 건강 지표는 매니큐어로 가려지기도 한다.
남성분들의 경우, 대부분 매니큐어를 바르지 않아, 육안으로 확인이 쉽습니다.
하지만, 여성분들의 경우, 패션의 한 종류로, 네일아트 등을 통해,
손톱을 꾸미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이는것은 이쁘게, 그리고 세련되게 보일순 있으나, 반대로, 나의 몸이 아프거나, 문제가 있을때,
확인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매니큐어와 그것을 지우는, 아세톤은 손톱이라는 기관을 부식시키기도 합니다.
항상 색이나, 악세서리가 붙어있지 않도록 가끔은 맨상태로, 손톱 건강도 챙겨 주시는 건 어떠신가요?
오히려 네일아트가 건강에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하얀 부분은 무엇일가요?
손톱의 끝쪽을 보면, 반달 모양 부분이라고 해야할지, 몸쪽에서 시작되는 하얀 부분이 있습니다.
반달, 조근, 조반월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서, 손톱이 만들어지며, 손끝으로 밀어 올리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 부분이 유난히 하얀 이유는, 전체 부분중, 해당 부분이 케라딘(단백질) 성분이 3배정도 많기 때문에,
하얀색으로 보이는 것 입니다.
이 부분이 클수록, 건강한 것은 아니며, 적당한 부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얀 부분이 전체의 반 정도를 가릴때
- 이때는, 고혈압과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확률이 높으며, 스트레스가 많아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고지방식사를 줄이시고, 기분전환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얀 부분이 너무 없을 때
- 이 경우, 신체의 활력이 떨어지고, 저혈압을 가지고 있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는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이 약해져,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이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현 될 수도 있습니다.
- 수면시간을 늘려 신체의 회복이 필요하며, 갖은 영양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회색이거나 분홍색일 경우
- 이 부분이 회색으로 보일 경우, 만성피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적당한 모양을 유지하면서, 색만 다른 부분은 보통, 피로가 잘 회복되지 않거나,
영양이 부족하여 생기는 경우 이므로, 규칙적이고 영양소가 많은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라색이거나 검은색인 경우
- 간과 심장이 좋지 않거나, 혈액순환의 장애가 생기면, 입술이 보라빛으로 변하듯,
손톱의 색도 변학데 됩니다.
이 경우, 산소가 부족할 경우를 생각하며,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고, 병원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약물 중독의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얀 부분이 없을때
- 간혹 손가락 중에서, 하얀 부분이 없는 경우도 보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면역력이 많이 낮아져, 체내의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맛있고 영양분이 듬뿍 들어있는 식단이 필요하며,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 세로줄이 생기는 이유
노화로 인한 세로줄
단백질로 이루어진 부분이라, 신체나 해당 부분에 노화가 발생하기 시작하면,
손톱의 노화는 육안으로 표시가 됩니다. 색이 변한다던지, 또한 얇아 진다던지, 반대로 두꺼워 진다던지,
간혹 세로 줄무니가 한줄로 보이기도 합니다.
체내의 혈행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혈액 순환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수분 부족시, 영양소를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의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고, 손끝 혈관까지도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 푸석푸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셔야 하며, 평소 생각이 날때마다, 종이컵으로 한컵씩 몸의 수분을
보충해 주시는 것이 좋은 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으로 인한, 갈라짐
스트레스의 누적과 함게, 수면이 부족하여, 피로가 누적되는 경우, 위의 혈액순환과 같이,
영양소가 부족하여, 갈라짐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손톱아래의 살부분은 통증이 발생하면, 엄청난 고통을 유발합니다.
[생활정보/건강] - 자고 일어나도 피곤한 이유 개선방법
앞서 말씀 드린 사항을 두가지로 일관되게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영양의 불균형
두번째는, 스트레스와 피로
결국 우리는,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고, 피로를 풀어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인스턴스 식품을 조금 멀리 하시고, 균형된 섭취를 하셔야 합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위주로 드시며, 지방을 같이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은 생각보다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검은색의 세로줄이 보이거나, 손끝이 둥글해지면, 병원으로 가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딪치거나, 상처로 인해, 손톱이 보라색으로 변하거나, 검은색으로 피멍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상처로 인해, 발생한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개선이 됩니다.
하지만, 다친적도 없고, 어디에 찍힌 적도 없는데, 손가락 끝이 검정색으로 변하거나,
검은색의 줄이 보인다면, 내과를 한번 방문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주된 원인으로는 노화와, 색소 침착이지만,
대게, 갑상성 항진증, 심장 질환, 간질환, 생식기 질환, 폐렴 및 폐암에 대해 진단을 받으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 저의 외조부께서, 폐암으로 인해, 하늘로 가셨습니다.
병원의 의사 이야기로는, 양손의 손톱을 모았을때, 작은틈이 생기지 않으면,
폐의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폐 역시, 통증을 많이 느끼지 못해, 병원을 찾을때쯤 늦은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여러분들도 손가락을 한번 모아보시고, 확인을 해보시는건 어떠실가요?
또한 손가락 끝이 둥글둥글 해지는 현상을 곤봉지라고 불리는데, 이 경우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니,
꼭 큰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검정 세로줄이 얇게 보이다가, 점점 양쪽으로 퍼지는 경우, 흑생종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흑생종 또한, 악성 암으로 피부암 중에 하나입니다.
손구락 조심
어제 손톱 자르다가, 너무 짧게 잘랐네요...
동전도 못줍을 정도로 짧게 잘라서.. 당분간 고난이 예상됩니다.
흰 부분은 조금 남겨두시는게 신상에 좋습니다.
오늘은, 손 건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00세 시대이기도 하니, 하나하나 개선해나가면서, 벽에 칠할때까지 살아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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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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