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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category 생활정보/건강 2020. 9. 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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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란?

 

 당뇨란,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당뇨는 1형 당뇨와 2형 당뇨로 구분됩니다.

 

1형 인슐린 분비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당뇨
2형 인슐린 부비는 정상이나, 수용체에 문제가 있어,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당뇨

 

○ 당뇨의 수치

  식사 2시간 이후 혈당 수치 200 이상

  식사 8시간 이후 혈당 수치 126 이상

 

 해당 수치가 측정되면, 당뇨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당뇨는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혈당이 높은 현상이 장기화 되면, 체내의 혈액 순환의 문제가 생겨, 우리 몸 끝까지, 혈액의 이동이

 원할하지 않게 됩니다. 

 당뇨는 완치라는 개념도 없을 뿐더러, 당뇨병의 치료는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당뇨의 치료 입니다. 

 

 당뇨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샐활 패턴에 주의를 기울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단과 생활습관 그리고 운동이 필수이겠지요...

 건강 관련 글을 작성하다보니, 식단, 생활습관, 운동은 우리 몸을 위해서는 필수인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한국인은 췌장의 크기가 작고,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인종보다,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니, 우리 모두 미리미리 예방 합시다.

 

 

당뇨가 의심되거나, 당뇨 전단계의 증상

 

아래와 같은 증상이 중복으로 발생하시면, 가까운 병원으로 방문하시어,

혈당 검사 및 당뇨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 대표 증상 : 다음, 다식, 다뇨

  - 갈증이 계속 되어, 많이 마시고,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소변을 자주 보는 현상

 

 1. 소변

    - 소변을 자주 보신다면, 몸의 영양분이 빠져나가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 특히 수면중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는 경우는, 수면장애나 방광의 문제일 수도 있으나,

      당뇨로 인해, 빈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흰머리

    - 한 부분만 지속적으로, 흰머리가 생기는 경우

 

 3. 발바닥이 화끈거리는 경우

    - 말 그대로, 발에 열이 많이 발생하여, 화끈거리거나, 저리는 경우

 

 4. 체중 감소

    - 운동을 하지 않는 상태이나, 한달에 본인의 체중에 5%~10% 체중이 감소되는 경우

 

 5. 피로감

    - 당뇨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만성피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 수면을 충분히 취했으나, 피로가 계속 누적되는 경우,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갈증, 눈의 피로감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자주 소변을 보는 빈뇨, 갑작스러운 체중감소, 없어지지 않는 피로감이 누적 되고,

 중복되어 느끼신다면,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를 예방하는 방법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 식습관

 - 짜거나, 맵운 음식을 되도록 멀리하고, 슴슴한 음식을 섭취

 - 고기의 경우, 지방이 많은 부분은 최대한 제거하고 섭취

 - 인스턴스 식품 피하기

 

○ 운동

 -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에 더욱 무리를 하게되어, 폭식과 요요현상을 유발합니다.

 - 적당한 유산소, 무산소 윤동을 하시되, 굶거나 하는 방법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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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건강검진에서 요단백이 나온적이 있는데...

코로나 끝나면 운동이라도 해야겠어요... 아니면.. 링피트어드벤처를 하나 사야 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