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증후군 자가진단과 함꼐 건강 지키는 방법

야식증후군 Night Eating Syndrome

안녕하십니까?!

혹시 야식 증후군 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는지요?

1955년 미국의 앨버트 스턴커드 라는 박사가 명명한 질환입니다.

해당 질병은 저녁 7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 음식 섭취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게 되며,

잠에 대한 장애(불면증)을 동반하는 증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야식 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등른 대체로 아래와 같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1. 아침 식사를 먹지 않거나, 소량의 음식물 섭취

2. 점심 식사를 먹지 않거나, 소량의 음식물 섭취

3. 저녁에만 하루 섭취량의 50% (절반) 이상의 양을 섭취

4. 일주일에 3회 이상 오랜시간 잠을 유지 할수 없음

5. 먹거나, 배가 불른다는 느낌이 들어야 잠이 오는 현상

원인이 정확히 밝혀 지진 않았습니다만, 스트레스 및 심리적, 정신적으로 인해, 야식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밤에 먹는 배달음식이 제일 맛있긴 합니다)

야식은 수면에 관련된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감소시키고,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의 분비도 저하 시킵니다.

이러한 현상에 몸에 발생되어,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질 수 없게 되고, 이로 인해, 계속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 일상이

반복된느 현상이 야식 증후군 입니다.

이 증후군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몸안에 음식은 수면중에 소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만, 몸이 누워 있다보니,

음식물은 식도를 통해 역류하고, 위장에도 무리가 생겨, 다른 합병증도 발생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역류성 식도염 과 위장장애(속쓰림, 메슥거림) 현상 입니다.

이 증후군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일정한 수면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야식증후군 자가 진단

아래 10가지 내용중, 5가지 이상이 된다면, 야식증후군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번 체크해 보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1. 자기 전 음식물을 자주 섭취한다.

2. 수면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3. 체중 변화가 심하거나, 복부 비만을 가지고 있다.

4.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감을 먹는 것으로 해결한다.

5. 늦은시각, 야식을 먹고 후회한 적이 있다.

6. 아침을 잘 거르거나 점시에는 식욕이 떨어진다.

7. 잠자는 도중 일어나서, 배고픈 적이 있다.

8. 균형잡힌 식사보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는다.

9. 음주와 흡연을 한다.

10. 새벽 1시 이전에 잠들기가 어렵다.

야식 증후군 예방하기

1. 야식이 생각날때는, 가볍게 걷거나, 수분을 섭취한다.

2. 저녁 식사 시간을 7시 ~ 8시 정도로 하여, 야식을 최대한 피하도록 한다.

3. 과일을 섭취할경우, 당분이 적은 과일을 섭취한다.

 

건강 꼭 챙기시고, 저도 야식을 끊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