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가 부족한 증상과 효능에 대해 알아봅시다.

비타민D 란 무엇인가?

 

현대인의 경우, 비타민D가 결핍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실내에서 많은 생활이나 업무가 이루어 지다보니, 햇빛을 쬘 일이 드물어 지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 (Vitamin D)는 저용성 비타민이며,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를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추가로 우리 몸의 골밀도를 유지하는 작용을 도우며, 호르몬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체내의 칼슘의 농고화 항상성,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구루병, 골다공증, 당뇨병 등 여러 병의 발병 위험이 증가하게 되며,

비타민D는 스테로이드와 유사한 프로호르몬으로 작용하여, 몸에 중요한 성분중에 하나 입니다.

 

기본 적으로 비타민D는 햇빛, 자외선을 통해, 받야야 합니다.

 

선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 같은 성분은 햇빛에 노출을 하지만, 비타민D의 생성을 막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비타민D의 섭취

 

 모든 동물은 식품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고, 만들어 내곤 합니다. 

 비타민D를 햇빛에서 얻어 오려면, 일주일에 1-2시간 정도 햇빛을 받아야 합니다.

 단, 자외선 차단제는 비타민D의 생성을 차단합니다.

 

 요즘은 영양제로도 잘 나오기 때문에, 영양제를 섭취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그 이유는, 자외선은 우리의 피부를 노화시키며, 무엇보다 1군 발암물질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를 음식으로 섭취하려면, 생선을 통해, 섭취가 가능하며, 그 중에서도, 고등어와 참치, 삼치 와 같은

 등푸른 생선이 비타민D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일 권장량은 400 IU (약 0.01mg) 이며, 생선의 먹는 양으로 생각하면 200g 정도 된다고 하네요.

 

 버섯이나, 견과류, 유제품 등에도 포함이 되어 있으나, 소량이 포함되어, 1일 권장량을 섭취하려면, 대량을

 섭취해야 하니, 음식으로 드신다면, 생선을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타민 D는 햇빛으로 흡수해야 한다.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한 질환과 권장 복용량

 

비타민 D 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아 보았으니, 비타민D에 대해 발생하는 질환과 권장 복용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 유방함, 전립선암, 폐암, 대장암, 골다공증, 고혈압, 피부병, 비만, 구루병, 근육통, 충치, 천식, 정신질환 등

 

어마어마한 질환의 발병 확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통계상으로도, 햇빛이 부족한 지역에서 거주할수록, 암의 발병확률이 확연히 높아지는 것이 보고 되었습니다.

 

○ 권장 복용량

  - 최소 200 IU ~ 400 IU

  - 결핍 진단시 1000 IU 이상 섭취

  --> 그냥 영양제 1알 드시면 됩니다.....

 

○ 진단 방법

  - 내과 및 보건소에서 혈액검사를 통한 비타민D 결핍 확인 가능

 

 

마무리

 

 자외선은 피해야 하지만, 비타민D는 몸에 존재해야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영양제 하나 사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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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