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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3단계 왜 격성하지 않나

안녕하세요. Min's 입니다.

변종 코로나가 생겨나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불안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한 나라들도 하나씩 늘어나고 있지만, 속도가 많이 더딘 것이 사실입니다.

 

3단계 격상시 기준과 조치 그리고 재택 근무 기준

국내에서도 현재 하루 10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대한민국 국민들도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와 어르신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더욱 불안감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현실 입니다. 정부에서는 3단계 이상의 조치를 하고 있다곤 하나, 아직 정식으로 3단계로 격상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식으로 3단계로 격상하게 되면, 경제가 출렁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찾아보시는, 3단계의 기준과 달라지는점, 그리고 재택근무에 대해 작성하오니, 많은 분들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방문해주시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Covid 19 3단계 격상시 필요한 조치 와 재택근무 기준

코로나 3단계 격상시 달라지는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3단계 격상시, 전국적이 대유행 상황으로, 의료체계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집에서 머무르는 것이 중요하며, 외출을 최소한하여,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여야 합니다.

구분 3단계 주 내용
상황 전국적 대유행 (전국적인 감염 전파)
전국적으로 급격한 속도로, 감염자 및 환자가 증상하고,의료 체계의 붕괴 위험에 직면한 순간 격상이 가능
격상 기준 전국 주 평균 확진가 800명 ~ 1000명 이상
2.5단계 부터 2배 이상 환자가 급격히 증사하는 경우

 

단계별 정부의 방역 조치 계획

 

또한, 필수 시설 외 모든 시설은 권고가 아닌, 집한 금지 명령이 내려지면, 모든 시설은 실내, 실외 구분없이 운영이 중단됩니다. 즉 셧다운으로 인한, 모든 업종이 휴업이 됩니다. 

학생들도 모든 수업은 원격으로 전환되며, 각 기업에도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근로자는 재택 근무를 의무화 하도록 명령이 내려지게 됩니다.

 

정부는 2.5단계 유지를 2021년 01월 03일(일요일) 까지 연장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2.5단계 연장 결정

 

[Covid 19 건강 참고]

현재 까지의 확진자 현황 (2020년 12월 28일)

 

금일 확진자는 808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망자는 11명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수도권 530명, 비수도권 257명 해외 21명으로 집계 되었으며, 검사 건수는 3만 2천여건으로 공개 되었습니다.

 

오늘의 현황을 한번 보실가요?

 

환자 현황 - 기준 12월 28일 

연휴로 인해 검사 건수가 많이 적어서, 평균으로 본다면 현재는 하루에 1000명 이상의 확진자는 고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연휴로 인해, 실제 주중의 평균 검사 건수보다 2만여건이나 횟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숫자만 보고, 확진자가 줄어드니 괜찮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현황 기준

 

다른 국가들에 비해, 광범위 하게, 확산이 되진 않고 있지만, 지금 방역을 조이지 않는다면, 미국이나 영국, 유럽등과 같이 대규모 유행과 혼란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연말이라도 지인분들이나 다른 가족분들과의 모임은 잠시 피해주시는 것이 모두를 위해,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현재 일별 완치자의 수를 확인해보면, 병상 부족에 대한 걱정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확진자, 환자는 늘어나지만, 병상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매체와 보도를 통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일별 확진자와 일별 완치에 대한 통계 입니다.

확진자는 800명~1000명 그 이상 발생하지만, 하루에 완치가 되는 사람들은 300명 ~ 400명 보다 아래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점점 더 포화 상태가 되어가는 것이어서, 결국 병상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고 못하고, 죽을 수도 있을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재택근무는 어떻게 될까?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정부의 방침은 권고에서 명령으로 올라 가게 됩니다. 명령이란 국가사 기업과 국민에게 지시를 할 수 있는 권한이며, 민주주의라 할지라도, 이를 어길지 법적 처분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듯이 지켜야 합니다. 실제로 3단계가 되면, 긴급 국가 재난상황이라고 보셔도 무방 합니다. 그 만큼 개인의 자유가 닫히게 됩니다.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

현재 전국에서, 수도권과 부산은 2.5단계, 이 지역들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모두 2단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곳,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위험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국지역으로 3단계를 격상할지, 수도권만 3단계로 격상할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선택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모든 판단은 정부의 발표가 있어야 시행이 되기 때문인데요. 만약, 전국적으로 단계를 올린다면, 모든 지역의 기업들, 사업장은 최소 인력만 배치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재택근무를 의무시 하도록 명령이 내려오게 됩니다. 필수 인력이라면, 기업의 경영, 인사 그리고 각 부문장들은 필수 인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생산 시설과 여러 기업의 경우, 최소 인력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경제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신중을 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재택근무가 가능하다면 재택을 하고 싶다 나도 하고싶다.

 

필수 인력만 근무하게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필수 인력을 지정하는 것은 기업이나 회사 이기 때문에, 자택근무를 시행하지 않는 회사도 있을 것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재택근무가 어려운 생산시설 및 공장 등의 회사와 운송, 유통, 수출입과 같은 사무실 근무가 아닌 외근직이 많은 경우, 재택근무는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필수 인력의 기준은 어디까지인가? 현장직 사람들은 고려하지 않나?

현재도, 정부에서는 재택근무를 기업체들에게 권고 하고 있으나, 실제로 기업들은 시행하지 않는 곳이 대다수 입니다. 그이유가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적인 모임 5인이상 금지이지만, 업무시간 내 회사에서 5인이상 금지는 아니니까요.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득을 남겨야 유지가 됩니다.

 

저도 IT직종에서 근무를 하지만, 부서별로 재택근무를 하는 부서가 있고, 사무실로 출근하는 부서가 있습니다. 이 또한 각 부문장의 재량과 선택에 따라서 진행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지만, 공공기관, 공무원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기업들의 직원들은 대다수 필수 인력으로 모두 배정되어 출근할 확률이 높습니다. 

 

조금 더 힘냅시다.

 

백신의 속도가 느리지만, 접종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시작하지 않았죠. 그래도 다른 나라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다 보면, 한국으로 들어오는 확진자의 수도 낮아질게 될 것이고, 우리도 접종이 시작되면, 이후로 집단 면역까지는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오랜 시간이 걸릴 뿐 입니다. 

 

조금 더 힘내고, 건강하게 버티시길 바랍니다. 

마스크 꼭 사용 하시고, 앞으로 자라날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모든 어른들이 최선을 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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