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 Down Syndrome
안녕하세요. Min's 입니다.
오늘은 다운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전세계 적으로 수가 적지 않습니다. 왜 다운 증후군이 생기는지, 원인과 특징 그리고 수명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방문해주시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다운증후군이란? 21번 염섹체가 3개가 있어 발생하는 질환
다운증후군 이란?
다운증후군이란,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약 5% 정도의 확률로 유전되는, 유전병입니다. 인체의 다양한 염색체 중에서, 21번 염색체의 세포가 3개를 가지게 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인체의 외적인 부분에 차이점을 두드러 지게 표현됩니다. 정상인의 경우 2개가 쌍으로 존재해하는 것이 1개가 더 존재하여 해당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비만, 둥근 얼굴, 약간 풀린듯한 눈 그리고 좁은 턱등의 특징적인 모습을 나타나게 됩니다. 염색체란 인체가 살아 갈수 있도록 하는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여러 장기에서 이상 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정상인에 비해, 월등이 높아, 수명이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다면, 심장과 혈액순환 쪽에, 선천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하여 수명이 비 장애인에 비해 적게 되는 것입니다. 지정장애로도 볼 수 있으며, 이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고집이 강하나, 착한 심성과 인내심을 가지고 있어, 천사병이라고도 불립니다.
외모로 볼 수 있는 다운증후군의 특징
- 머리가 작으며, 납작한 뒷통수 그리고 짧은 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 얼굴이 납작해 보이며, 코가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 귀가 작으며, 눈 사이의 미간이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 밝음이 정확하지 않으며, 낮은 못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근력이 낮아, 구부정하거나, 비만인 환자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선택으로 생긴 질환이 아닙니다. 우리는 살아감에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사람들을 돕고, 이러한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보호 해야한다고 알려주고,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인과는 다르다며, 놀리며, 무시하고,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
1. 심장
- 다운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약 절반이상이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정성 심장 질환으로, 심실과 심방에 결손이 생기고, 이로 인해, 심장에 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소화기
- 십이지장이 막혀 있거나, 항문이 막히는 기형등이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소화계 수술을 받는 빈도수가 높습니다.
3. 백혈병
- 염색체 이상의 경우, 백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으며, 급성으로 인한 골수성 백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4. 치아의 문제
- 치아가 정상인에 비해 늦게 나오게 되며, 치아가 부족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5. 시력
- 사시와 백내장을 가진 경우가 많으며, 약 절반의 환자에게, 근기와 난시, 원시가 발생하는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약 10세 이전에 백내장이 찾아올 확률이 극히 높습니다.
6. 발달지연 과 정신지체
- 행동 장애를 동반한 정신지체를 가지게 되며, 성장속도가 느립니다. 또한 발달이 늦기 때문에, 언어적 신체적 행동이 늦게 되어, 행동에 제약이 발생합니다.
수명의 연장이 필요하다.
다운 증후군은 염색체의 이상이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원초적으로는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능적인 부분과 행동에 대한 부분은 교정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정상인에 비해, 낮은 지능과 이해력 그리고 사회성이 부족하지만, 부모와 가족의 도움으로 인해, 아이의 발달을 도울 수 있으며, 또한 수명 또한 늘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경우 혼자 방치해서는 안되며, 여러가지 수술과 치료를 통해, 지능과 근육을 반달 시켜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지낼 수 있도록 사회성을 기르는 것을 우선시 해야하며, 이와 함게 사람을 통해 같이 살아 가는 방법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해야 합니다.
동물들과의 생활을 통해 유대를 형성하는 것도 사회성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생각 보다 흔한 질환
다운 증후군은 생각보다 흔한 질환입니다. 학창시절과 사회생활을 거치며, 주변에 간혹 보이곤 하죠. 이분들의 장점이 봉사정신이 투철 하다는 것인데, 즉 남을 돕는 것을 당연스럽게 여기시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본인이 불편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남을 더 돕는 이러한 모습을 우리들이 본받아야 하지 않을가요?
2021년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은 분들이 기원하는 모든일들이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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