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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목

안녕하세요. Min's 입니다.

여러 차례 방송과 언론에서 다루어졌던, 입양아 사망사건에 대해 들어 보셧는지요? 예전 다른 방송에서 보았던 내용을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 조금 더 심도있게 내용을 다루어 방송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아이를 입양하고 학대하고 그리고 사망한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우선 아래의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인이의 불행한 일생에 대해 양부모는 죄값을 치뤄야 합니다.

항상 방문해주시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6개월 아기 사망사건 / 양부모 입양아 사망사건 / 정인이 

간략 내용 정리

 

2020년 8개월된 아이 정인이는, 누구보다 건강한 여자 아이였습니다.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들어간지 8개월 뒤... 16개월이 된 정인이는 싸늘한 시신으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심장이 멎은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아이는, 온몸이 피멍과 골절된 이력 그리고 몸속에는 섬유화가 진행된 장기의 모습들이 관찰된다고 합니다.

 

이는 장기가 파열되거나 손상을 입게 된 이후, 회복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즉 장시간 학대를 당했다는 증거가 아이의 몸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부부는 아이를 학대하는 동영상을 촬영하기도 하며, 갯수로는 수백가가 되는 동영상이 있다고 전해 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전 국민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몸에는 상처가 가득하다.

 

수차례에 신고에도 경찰은 수사를 하지 않았다.

 

2020년 10월 13일, 16개월된 여자 아기 정인이가 사망하였습니다. 이에 서울 양천경찰서에서는, 입양부모 중, 양모인 A씨에 대해, 아동학대로 인한 특례법으로 인하여, 아동학대 및 치사 그리고 방임의 혐의를 적용하여 검찰에 송치 하였습니다. 또한 양부인 B씨에게도, 아동복지법의 방임과 방조의 혐의를 적용하여, 불구속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현재 검찰의 발표에는, 양모인 A씨는 구치소에 수감중이며, 재판을 받을 예정이고, 불구속인 양부 B씨는 칩거 중이라고 공개 되었습니다. 하지만, 양부는 방송에 인터뷰를 하며, 다 오해라고 발언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사건이... 불쌍한 아이의 죽음이 오해 일지, 아래 증거 자료에 대해 여러분이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피해아동인 정인이는, 사망하기 전 3차례나 주변인들에 의해서 아동 학대 의심 신고가 된 이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심장이 멎은 이후에야 4번째 신고로 인해, 부검을 통해 사인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신고 : 어린이집 교사

어린이집에 방문한 아이의 몸에 멍이 보여, 학대 의심으로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기관에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게 되었으나, 경찰은 양부모의 이야기만 듣고, 학대가 아니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는 무엇일가요?

 

사망 전 아이는 움직임과 웃음 없이 어린이 집에서 선생님들의 걱정속에 불이 꺼져가고 있었다.

 

[아이에게 안마를 해주었는데, 아이의 피부가 약해서 그렇게 보이는 거다]

이 이야기를 듣고, 누가 봐도 맞은 자국으로 멍이 들었는데, 더이상 수사를 하지를 못하고, 내사 종결로 처리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신고 : 주변인

아이가 차에 수시간 동안 방치 되었으며, 아이의 몸에 상처가 발견되어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이번의 경찰은 방치된 아이를 양부모에게 돌려보내고, 사건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세번째 신고 : 소아과 의사

아이의 진료 결과, 상처가 많이 보이며, 영양실조를 보이므로, 학대 의심으로 인해 신고를 하였으나, 경찰은 고의적인 아동학대로 보이지 않으니, 수사를 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였습니다.

 

네번째 신고 : 의사

심정지된 아이가 병원의 응급실에 도착하였는데, 아이의 몸에 타박상과 멍이 보이므로 신고하였습니다. 아이가 죽어서야 결국 국과수에 의뢰해여, 부검을 진행하였고, 정인이의 사망 원인은 "외상으로 인한, 복부 출혈로 인한 사망으로 결론이 발표 되었습니다. 이는 학대로 인한 사망이라는 것이 명백하게 밟혀 진 것입니다.

 

하지만, 양부모는 또 다시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놀다가, 의자에 부딪혀서 멍이 들고 다친것으로 보인다]

 

신고의무를 지킨 선생님들 조차 지쳐버린 상황

 

죽은 아이의 상태

1. 두개골 머리뼈 골절

2. 갈비뼈가 수차례 골절되었다가 회복한 흔적

3. 복부 손상 및 장기 파열

 

이 아이는, 6개월 당시 약 9kg 으로 입양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망 직전의 몸무게는 8kg 정도로 약 1kg이나 살이 빠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니다. 6개월에 9kg 이라면 정말 건강한 아이 입니다. 저희 아이만 해도, 6개월 당시 7kg 정도에서 지금 9개월차에 8kg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보다 건강했던 아이가 16개월이 되었을때 오히려 살이 빠져, 8kg이 된 것이라며느 영양실조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양부모의 입양 이유

 

이 양부모들은, 즉흥적인 생각으로, 본인의 친딸에게 같은 성별의 동생, 즉 여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이유로, 입양을 하였습니다. 또한 입양이 되는 장면과 양부모의 모습들이 EBS 방송인 "입양가족 특집 - 어느 평범한 가족" 이라는 방송에 나올 정도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양부모들은 아이를 입양하고 1달도 안된 어느 날, 학대와 방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EBS에서 방영된 정인이 입양 가족

[친딸 에게, 같은 성별의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다]

 

양부는 일반인도 입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라고 말하였으나, 곧 정이 안붙는다. 입양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라는 등의 발언을 주변인들에게 한것으로 알라져 있습니다. 

 

이 양부모들은 본능적으로 걸음마를 연습하는 정인이의 다리를 걸어 넘어지게 하고, 또한 넘어지는 것이 재미있는지 동영상을 촬영하며, 아이의 목을 잡고 공중으로 드는 행동을 하고, 아이의 이앓이 시기에, 치발기 대신 신발장 키를 주었습니다. 또한 친딸은 데리고 외출과 외식을 하며, 이 시간동안 입양된 정인이는 혼자 차안에 있거나, 집안에 방치된 상태 였습니다.

 

방송에 이렇게 노출이 되었으나, 경찰은 수사를 하지 않았다.

 

이 사건이 언론을 통해 노출이 되었으나, 이러한 상황에도, 정인이를 위한 경찰의 수사나 조사는 없었습니다. 

 

아이의 입양 전 과 후의 차이

 

정인이가 입양 되기 전의 모습입니다.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얼굴로, 부모에게 버림 받았다는 사실도 모른채,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 오히려 더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입양 전 정인이의 사진

그리고 방송에 나왔던, 정인이의 입양 이후의 모습이며, 사망하기 2주전의 모습입니다.

이떄부터 아이의 표정이 좋지 않으며, 이마에는 상처로 보이는 것이 보이고 있으나, 이 당시에는 아무도 의심할 수 없었을 것 입니다. 

 

입양 후 아이의 표정

저 나이때 아이는 거짓말을 하지 못합니다. 학대를 당하며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을 것입니다. 아이가 인지를 하는 시점에는 학대를 당한 기억밖에 없기 때문에,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아이의 몸상태 사진 입니다. 이 사진이 공개 되자 아이의 양부인 B씨는, 아이는 원래 몽고반점이 온몸에 퍼지게 있었기 때문에, 이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오해를 한다고 방송에서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입양되기 전 사진을 본다면, 이 발언은 곳 거짓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멍 투성이의 정인이의 몸

또한 양부모는, 아이가 걸음마 연습을 하면서 상처들이 생긴 것이라 진술하였으나, 아이의 온몸의 뼈는 부러졌다 붙은 흔적들이 발견이 되었는데, 걸음마를 연습하는 아기들도 아프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넘어지는 것에 대해 조심히 엉덩이 부터 내려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넘어질때는 미끄러 지거나, 머리부터 살짝 쿵하고 넘어 집니다. 그 이유는 아이의 머리가 무겁기도 하여, 중심 잡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인이의 모습을 보면 온몸의 타박상과 얼굴에도 멍자국이 심하게 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처가 상흔은 절대로 넘어질때 생기는 상처가 아니며, 누군가에게 폭행 및 폭력을 당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가 학대를 당한 흔적

사람이 이렇게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또한 양부모들은 목회자의 자식들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교회를 믿고 생명을 소중이 하시는 분들이, 아이에게 이러한 학대를 하다니요.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보며, 안쓰럽고 가슴이 아프다며, 국민청원을 진행하였습니다.

 

양부모 와 경찰 모두 가해자라고 생각한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안쓰러운 아이 입니다. 이런 아이를 데려다가 더 보듬어 주고 보살펴 주어야 하는데, 본인들의 장난감 처럼 때리고, 방치하고, 가둬놓고... 이런 학대를 저지르다니요. 방송을 통해, 입양 가정으로 좋은 모습만 보이게 하고, 천사인 것처럼 전파를 타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감동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거짓된 모습이며,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아동학대는 없어져야할 범죄 입니다. 그러한 범죄를 막지는 못해도, 더욱 커지지 못하게 예방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아이가 죽기전 세차례나 신고가 되었으나, 수사를 제데로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이런 사건이 발생할수록, 어린이집 선생님들이나 의사 선생님들께서 신고를 하더라도,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대한미국 정부에서는 장담하실 수 있으신가요?

 

이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존재해서는 안되는 사항입니다. 아이가 태어 나고 싶어 태어난것이 아니며, 친부모에게 버림받는 것도 아이는 선택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입양이 된다고 하더라도, 아이의 선택권이 아닌, 보호기관의 선택에 따라 입양이 결정이 될 것인데, 이러한 아이들이 조금 더 편히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부디 환생하여, 좋은 부모에게 다시 태어나,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행복하게 다시 한번 살아갈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