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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소띠의 해, 최저 임금으로 보는 월급은 얼마인가?

안녕하세요. Min's 입니다.

2021년 최저임금 고시에 따른, 정보를 많은 분들이 찾아 보시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해 드리오니, 많은 분들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방문해주시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최저임금으로 보는 월급은 얼마?

 

2021년 최저시급, 2021 최저임금

최저임금위원회

 

국내 기관 중, 최저임금 위원회라는 기관이 존재 합니다. 이 위원회는 최저임금법 12조에 의거한, 고용노동부에 속한 기관으로, 최저임금(최저시급)에 대한 심의와 사항을 검토 및 진행 하는 기관입니다.

 

헌법 제 32조, 국가는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근로자의 고용에 대한 증진과 적정임금에 대해 보장하여야 하며, 법률이 정하는 내용에 따라, 최저임금제를 시행해야 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의 대한 임금의 최저 수준을 고지하고 보장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해, 업무를 진행한다고 소개 되어있습니다.

 

위원회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매년 심의를 거쳐, 최종 적인 최저임금을 고지하게 되는데, 고용노동부와 최저임금위원회가 같이 협업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산정하게 됩니다. [최저임금 심의과정]

 

최저임금 심의 과정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법에 의거하여, 최저임금 고시를 매년 8월 5일 까지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이에 고시되는 최저임금은 다음해 1월 1일 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사업을 운영하는 사장님들 께서는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새해 첫날의 최저임금을 12월 31일의 임금으로 계산하게 되면, 이는 명백한 고용노동법 위반이 됩니다.

 

아르바이트생에 경우, 이러한 임금에 대해 민감하다보니,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최저임금 시행 2021

2021년 인상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가 잘 안풀려서 그런지, 예년 보다는 인상률이 많이 낮습니다.

올해 인상률은 1.5% 인상되었습니다.

 

최저임금의 인상률은 산정 당시의 경제 성장률과 경게 흐름에 따라 정해지게 됩니다. 1980년도 후반부터 시작된 이 정책으로 인해, 평균 임금은 얼마일지, 최저 생계비에 대한 임금 비율은 어떠한지 측정이 되게 됩니다.

 

올해의 최저 시급은 8,720원 (8천 7백 20원)으로 측정되었고, 이것을 월급으로 계산한다면, 최저 월급은 1,822,480원 (1백 8십 2만 2천 4백 80원)이 됩니다. 

 

■ 최저 시급 및 최저 월급

 최저 임금(시급) : 8,720 원

 최저 월급(월 환산) : 1,822,480 원

 인상 금액 : 130 원

 

연도별 최저 임금
연도별 임금 현황

최저 월급 계산은 어떻게 하나?

 

■ 시급 기준 : 8,720 원

 

■ 일 급여 (근로시간 8시간) : 8,720 x 8 =  69,760 원

 

■ 월 급여 (일급여 x 209시간) = (8,720 x 209) =  1,822,480 원

 - 주휴 수당 이란, 무급 휴가 없이, 만근 하였을 경우, 주당 +1일의 임금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수당힙니다.

 - 정부에서 정하는 월 평균 주 수는 4.345주 입니다.

 - 법정 주휴시간 = 일요일 8시간 x 4.345 = 209 [시간]

 

본인이 1달 동안 만근을 하였다면, 해당 금액이 최저 월급이 되는 것이며, 1주일에 1번 만근을 채우지 못하였다면, 한 주 당 69,760 원씩 제하시면 최저 임금이 됩니다.

 

1주 만근시 : 1,613,200 원

2주 만근시 : 1,682,960 원

■ 3주 만근시 : 1,752,720 원

 

최저임금위원회 배너

 

근로 기준법 상, 근로자 1명 이상인 모든 사업체는 이 정책을 따라야 합니다. 또한, 근로자가 쉽게 볼수 있도록 최저임금액을 근로자에게 고지해야 합니다. 미달된 임금을 지불하면, 3년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지게 됩니다.

 

q/a

 

따뜻한 사회와 경제 생활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확실히 작년 2020년은 소비를 배달이나 물건을 사용하는데 많이 사용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을 많이 이용하긴 했습니다. 외식이나 쇼핑, 여행 등은 거의 못하였습니다. 여행은 어딜 가본적이 없네요...

 

경제가 위축되곤 있으나, 앞으로 더욱 건강해질 사회와 경제 생활이 활성화 되길 바라며, 꼭 백신이 전국민에게 보급되어,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럼 올해도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