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로 마을 이라고 아시나요? Feat.강제 징용 일본의 한국인 마을
우토로 마을은? 우토로 마을이란, 일제 강점기인 1941년 일본 교토의 비행장 건설을 위해, 일본에 강제 징용된 노동자들이 만든, 조선인으로 이루어진 일본 교토 우지시에 속한 작은 마을입니다. 일본은, 비행장 건설을 하기 위해, 조선인을 강제 징용하였습니다. 그 수는 공식적으로 1300여명에 달하나, 실제로는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광복 이후, 일본에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조선 사람들이 남아서 살게 되면서, 현재의 마을이 되었습니다. 이분들의 대부분의 사정은, 강제징용되서 일본으로 오게 되었으나, 대한민국 즉 조선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마을은, 수도 시설조차 존재하지 않아, 1988년까지 우물을 통해, 생활하였으며, 2008년에는, 일본 정부에 의해서, 본인의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