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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발원지

중국 후베이성 후나의 인근 지역 한국인들을

국내로 송환하기 위해, 


정부의 전세기가 

금일(1월 30일) 오후 8시 45분 (20시 45분) 한국의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현재 우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시간 : 금일 (1월 30일) 오후 11시 28분


전세기는 대한항공(KE9883) 여객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세기에 탑승할 한국인은 720여명 이며,

현지 시간 저녁부터 공항에서 대기중이라고 합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검역관 으로 구성된 정부 대응팀은

중국와 협의하여, 자국민의 탑승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현재 검역을 통해, 무증상자만 탑승이 가능하며,

구체적인 증상 판단의 기준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탑승자의 앞 열 자리를 비워 대각선으로

송환 한다고 발표했었으나,


이를 번복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좌석에 모두 탑승하여

약 360명 정도를 한번에 송환한다고 전했습니다.


1차 전세기는 31일 아침 김포공항으로 입국하며,

이들은 한번더 검역을 거쳐,


아산 소재 경찰인재개발원

진천 소재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에 14일 동안 격리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산과 진천, 충복의 도민들이 반발이 거세고, 항의하고 있으나,

정부는 변경 계획 없이, 강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왜 일반 국민은 사용하지 못하는


성남 서울공항으로 들어오지 않습니까?


공항 터미널 -> 버스 or 이동수단 -> 충청도 보다


서울공항에 내려 바로 그곳에 임시 격리소를 만들면 되지 않을가요?


굳이 이동을 해야 하나요? 


국내선을 이용하는 김포공항과


공항철도 + 9호선 + 5호선 


이용자가 많은 지하철 노선이 3개나 모이는 곳인데

더 위험하지 않나요?


귀빈들을 위한 서울공항은 이럴때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들을 위해

사용하면 안되는 것 인지요?


아산 진천 입구 봉쇄 링크

https://holics1226.tistory.com/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