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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2차 전세기가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오전 1차로 전세기가 도착하여, 

368명이 귀국하였고, 현재 충청도 진천과 아산에 

격리 수용되어 있습니다.


1차 전세기 이동 인원 중

14명이 발열 증상을 보였으며,

이 중 2명은 바이러스 감염 의심으로, 한국 도착 직후

국립 중앙 의료원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금일 오후 9시 18분경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현재 우한에 도착한 상태 라고 합니다.


사용된 비행기는 1차 귀국에 사용된 KE8993 보잉 747기로

동일한 비행기이며, 금일 오전 한국으로 도착 한 이후,

방역을 거쳐 다시 비행을 진행했습니다.


동일하게 대응팀을 동반하여, 비행하였습니다.


우한 텐허 공항에는 현재 약 360명이 대기중이며,

우한 소재 영사관이, 추가 탑승인원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 되고 있습니다.


2차 전세기도 1차와 같이 탑승전 1차 체온 측정과 증상 확인을

진행하고, 한국에 도착하여, 다시 체온측정 및 증상확인을 진행 한 이후

격리될 장소로 이동을 진행 예정입니다.




격리 장소는 1차 이동 인원과 동일하게,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

충남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으로 14일간 격리 수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