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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 기구 WHO 가 긴급 위원회를 1월 30일에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증 [우한 폐렴] 에 대하여,

국제 비상 상태 선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세계 보건 기구 WHO는


한국시간

1월 30일 오후 09시 30분 (21시 30분)에 긴급 위원회를

소집하여 회의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WHO 사무총장은 최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을 면담하고,

긴급 소집을 진행하였으며, 어떤 결론이 나올지


현재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전 1월 22일 과 1월 23일은 위원회 소집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은 아직이다 라고 결론 내렸으며,


여러 나라에서 사람 간 전염 사례가 발생하였다는 내용으로,

긴급 소집을 진행 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WHO 사무총장은

많은 나라가 전세를 통해 자국민을 대피 시키고 있는 건에 

대한 답변으로는


결정은 해당 나라에서 하는 것이며, 추가 감염 사례에서는

각국이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WHO 긴급 대응팀은

전세계가 지금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제적 비상사태는 

최근 10년동안

총 5번의 비상 사태를 선포 했습니다.


1. 2009년 신종플루

2. 2014년 야행성 소아마비

3.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 (서아프리카)

4. 2016년 지카 바이러스

5. 2018년 에볼라 바이러스 (콩코)


중국에 발표에 따르면

현재 확진자는 7711명

사망자는 170명


으로 발표하였고

 하루동안 확진자가 1737명, 사망자가 38명 

증가 하였다고 합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잠복기의 증상이 발병되며,

많은 사람이 바이러스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비상상태를 선포하고,

전세계가 하나가 되어, 

백신 개발 및 향후 방안에 대해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