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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에 대한 공포심 증가로 인해,


중국 우한에 주거하던 교민들 약 700여이 전세기를 이용하여,


 1월 30일 ~31일 동안 김포공항을 통해국내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정부는 국내 송환 후, 아래 두 곳에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 충청남도 아산시 경찰 인재개발원


2. 충청북도 진천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진천군의회에서는 크게 반발하여, 진천군청에서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부가 우한 교민을 인구 밀집지역인 충북혁신도시에 격리 수용 방침을

결정한 것은 충복 도민을 두시한 결정으로 정부에 재검토 요청을 하였습니다"


진천군의회는 정부나, 질병관리본부의 계획에 대하 협의 나 합의를 한적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산역시 경찰인재개발원 주변 주민들은 집회 신고를 접수한 상태이며, 

결찰인재개발원의 진입을 막으려, 주민들이 트랙터와 농기계로 

진입로를 차단하는 중입니다.



진입로 차단진입로 차단



오세현 아산시장은

"국가적인 위기이나, 시민들의 안전대책이 먼저 강구되고 해결되어야한다"

라고 소셜 미디어에 글을 남겼습니다 


정부는 앞서 천안의 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등 두 곳에 교민들을

수용할 계획이었으나, 천안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정부가 진천과 아산으로 변경한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장소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진천과 아산역시 접합한지 상황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두 장소 모두 주민들의 거주지와 10km 정도 떨어져 있어, 

주민의 접근성이 높지 않고, 오전 중 점검을 마치고, 오후에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마치고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