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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4번째 확진 환자가 발표 될었습니다.


평택 보건소장은 이동경로 추적 결과


4번째 확진자는 96명을 접촉하였고,


이번달 5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1월 20일 대한항공 직항 KE882 편을 타고 


오후 4시 24분 한국으로,


귀국 후 


공항버스 8834번을 타고 평택시 송탄터미널로 이동


 이후 택시를 이용하여, 자택으로 귀가


4번째 확진자는 20일 송탄의 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국에서


처방을 받았고 귀가하였다고 합니다.


4번째 확진자가 고열과 근육통을 호소하고, 


26일 의료기관에 격리 되었다고 합니다.




4번째 확진자는 입국심사 질문서에, 


[증상이 없음]


이라고 표기 하였으며, 

열화상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4번째 확진자가 입국하여, 격리되기 전까지

접촉한 사람은 170 여명이며, 밀첩하게 접촉한자는 96명정도 라고 합니다. 



확진자가 늘어가며, 나라에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중국에 다녀오신 분들은


자진해서 큰 병원의 진료를 받는 것은 어떠신지요?


우한 폐렴의 잠복기가 14일, 2주 정도 된다고 합니다.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선생님들도,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의심되면, 더욱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더 이상 아프신 분들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