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죽을지 몰랐어요"
"선생님이 목이잘려 죽을지 몰랐어요.."
프랑스의 교사 사무엘 프티의 목숨값이 300유로.. 한화 40만원 입니까?
한 사람의 생명이 이렇게 쉽게... 불씨가 꺼져야 하는건가요...
300유로(한화 약 40만원) 에 선생님이 이슬람의 대한 칼럼을 보여줫다는,
이유로 선생님의 인적사항, 그리고 선생님의 신상정보를 범인에게 넘겨준
학생이 경찰 조사를 통해 진술한 내용 입니다.
해당 교사의 제자인 14세 남학생이, 경찰 조사의 진술에서 털어 놓았습니다.
이 교사는 이슬람의 무한마드를 풍자한 자료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찬반논쟁이 벌어지고, 이 교사는 학생들에게 민주주의 답게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보고 싶고 듣고 싶은 사람만 이 시간 수업을 들어라"
이 14세 남학생은, 본인이 선택한 것입니다.
하지만 수업을 듣고, 범인에게,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범인은 이슬람교를 믿는 난민중의 10대 소년으로,
이 소년에게 전달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무엘 프티의 인상착의 그리고 퇴근시간, 퇴근 경로...
그리고 이 소년은 가해자(용의자)에게 한화 40만원인 약 300유로를 받았습니다.
고작 40만원에, 본인이 원해서, 선생님을 팔아 넘긴 것입니다.
범인은 난민인 압둘라 나조로프 18세의 소년이었습니다.
범인은, 학교 앞에서, 14세 남학생을 불러 세우고, 누가 어떤 풍자를 하였는지,
누가 자료를 보여주었는지, 인상착의는 어떤지 물으며, 돈다발을 건내었고,
이 소년은 돈다발을 받고 교사의 정보를 팔아 넘긴 것이죠...
범인의 말투는, 프랑스어가 미숙하긴하나, 위험하게 보이진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시간 뒤.....
프랑스 교사 사무엘 프티는 목이 잘려 사망하게 됩니다.
"알라후 아크바크" 라는 목소리와 함께.....
현재 프랑스는 추모속에 살고 있습니다.
대통령인 마크롱도 참석하여, 10월 21일 대대적인 추모식이 열리기도 할 예정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 사건을 테러로 지침하며, 이슬람 사원을 일부 폐쇄할 예정이며,
특정 이슬람신도 및 단체에 대해 특별 수사를 진행하려 합니다.
그리고 200여명의 극단주의 이슬람 사람들은, 강제로 추방할 계획을 발표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방안이 오히여, 테러범들을 부축여 더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까하는,
프랑스 사람들의 걱정이 계속해서 늘어 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프랑스는
"표현의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프랑스는 테러에 지지 않는다" 라는
강경 대응을 펼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실제 사건의 현장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니,
임산부 노약자는 피해주세요.
[세상 이야기] - 참수 프랑스 교사 길거리 참수 영상 공개/사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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