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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교사가 참수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프랑스에 길거리에서, 무시무시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20년 길거리에서, 사람이 목이 잘린.. 참수를 당한 사건입니다..

 ■ 사람이 다니는 도로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하다니.. 왜 그런지 이유를 먼저 확인해 볼가요?

 

  참수란 칼이나 날카로웃 것에 의해서, 목이 베여 잘림을 뜻합니다.

 

  사전적 의미만 보더라도 무섭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슬람?

 

 ■ 사건이 발생하기 몇일 전, 이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부모가

     피해 선생의 신상정보인 이름과 학교 주소를 SNS에 공개한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 사건 당일, 오후 5시경, 파리에서 조금 떨어진 이블린주 콩플랑 생토노린 학교 인근의 거리에서,

     중학교의 역사를 담당하고 있는, 사뮤엘 프티 선생이 목이 잘린채 발견 되었습니다.

 

 ■ 이 선생님은, 20년 10월 초에, 12세 ~ 14세 학생들에게, 언론의 자유에 관해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슬람의 선지자로 불리는, 무함마드를 풍자한 자료를 학생들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자료는, 이슬람의 무함마드를 풍자하는 프랑스의 주간지인 샤를리 에브도 였습니다.

 

 

 

 ■ 수업시간에, 해당 주간지를 보여주기 전, 사뮤엘 프티는, 거부감이 들 수 있으니, 학생들에게

     주간지를 볼 것인지, 보지 않을 것인지 선택권을 주었다고 합니다.

  

 ■ 이 수업을 들은 학생들 중에서, 몇몇 학부모들은 불만을 제기 하였고, 학교에 해고를 요청하기도 하고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선생은, 명예훼손으로 해당 부모를 상대로 맞고소를 재기 하였습니다

 

 ■ 고소를 진행한 학생의 부모는, SNS에 이슬람과 무함마드를 모욕 하였다는 내용과,

    선생의 신상정보를 SNS에 게시 하였고, 이어서 몇일 뒤, 사건이 발생하여,

    사뮤일 프티는 변사체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추모하는 프랑스 사람들

 

범인은 누구인가?

 

 ■ 이슬람의 무함마드라는 존재는, 어떠한 비유나 풍자 같은 것들에 대해, 불경하고 불쾌한 행위로

     이슬람 교도들 사이에서는 역적이 되는 존재 입니다.

 

 ■ 가해자는 겨우 18세 소년, 프랑스에 난민으로 입국한 소년 이었습니다.

     이 소년은, 흉기를 소지한 채 달아나고 있었으며, 프랑스 경찰은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라 경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소년은, 경찰의 명령을 듣지 않고, 추가적인 저항을 벌였으며, 결국, 그 자리에서, 경찰에

     총을 맞아, 사망하게 되었습니니다.

 

 ■ 프랑스 정부는, 사건 직후, 가해자(용의자)의 가족 4명을 추가로 체포 하였습니다.

 

 

 

 

 

 ■ 이 소년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체첸에서 자랐으며, 프랑스에는 난민으로 들어 오게 되었다.,

 

 ■ 2015년 1월에 지금과 같이 무함마드의 만평이 주간지를 통해 개제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총기로 인한 테러가 발생하여, 12명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사건 있었죠..

 

 ■ 현재 프랑스에서는, 이 사건을 테러로 인한 피해 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프랑스 대통령 그리고 IS

 

 

 

프랑스 참수 영상 공유

 

 ■ 프랑스 경찰은 가해자(용의자)가 현장에서 "알라 후 아크바크" 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 말의 뜻은, "신은 위대하다" 라는 뜻으로 이슬람에서 사용되는 "알라신은 위대하다"라는 뜻입니다.

   

 ■ 이슬람의 테러 사건에는 항상 들려오는 말이지요...

 

 ■ 가해자는 사뮤엘 프티의 목을 베어 사망케 하고, 이 모습을 인터넷을 통해 SNS로 공유하였습니다.

 

 ■ 참수된 피해자의 모습이, 트위터(Twitter) 를 통해 공개 되었으며, 현재는 폐쇠되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건 현장

테러는 사라져야 한다.

 

 ■ 불과 4-5년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출장을 가게 되어, 3개월 정도 있던 적이 있습니다.

 

 ■ 기간 중에는, 라마단 기간도 있었구요.

 

 ■ 신앙심이라면,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을 어느 누구도 따라 가긴 어려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 새벽부터 거리에 울리는, 종교음악과 기도로 이어진 사원, 건물바다 존재하는, 기도실

 

 ■ 그리고 업무시간에 본인의 신앙심 만큼 기도를 드리러 가도, 회사에서는 뭐라고 할 수 없는 현실 

 

 

 ■ 하지만, 제가 겪은 일반적인 사람들과 현지에서 사귄 친구들은, 오히려 본인들의 종교를 강요하거나,

     과시하거나, 남들에게 주입을 시켜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 오히려, 더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라마단 기간에 이슬람 사람들은

     해가 뜨고, 해가 지기전까지, 무엇인가 먹질 않습니다. 담배도 피지 않고, 심하게는 침도 삼키지 않습니다.

 

 ■ 하지만 그 것은 본인들이 해야할 신앙심이며, 외지인, 외부인은 본인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유롭게 행동해달라고

     오히려 먼저 말을 해줍니다. 저희가 해당 기간에는,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눈치를 봐서 그럴 수도 있겟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