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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 발생

category 세상 이야기 2020. 10. 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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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독감 백신을 접속한 10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사망 발표는

 

오늘 19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 하였으며,

 

"올해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 중, 이상 반응이 발생했다고, 신고된 것은 총 350여건"

"그리고 이 가운데 사망 사례가 1건이 보고되어, 현재 조사를 진행 중"

 

이라고 공지 하였습니다.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에 말에 의하면,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은

인천에 거주중인 17세 남성 입니다.

 

이 남성은,

2020년 10월 14일 정오쯤,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진행했으며,

접종 받은 백신은 무료 백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접종에 사용된 백신은,

신성약품에서 유통을 했던 무료 독감 백신으로 확인됐다. 

 

이 약품은

"정부에서, 실온에서 유통된 백신은 아니다"

즉 회수 대상은 아닌 백신이다.

 

예방 접종 전과 이후로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보고 되었으나,

2일이 지난뒤 10월 16일 오전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예방접종의 영향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발표 하였고,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먼저 파악 해야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무료 백신 사망

 

질병관리청 정은경 본부장은 아래와 같이 의견을 전달 하였습니다.

 

"동일한 백신을 접종한 많은 분들에게 이상 여부를 조사중이나,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다"

"백신으로 인해, 사망한 사례는 아직 보고 되지 않았다"

"사용된 약품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백신이 맞으며, 신성제약에서 유통한 제품이 맞다"

"회수 대상의 백신 약품은 아니며, 해당 백신은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다"

 

 

 

질병청에 따르면, 현재 수거 및 회수 대상의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이상반응 으로는

 - 발열 및 알르레기 등의 경증을 나타 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