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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란?


온라인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전자신분증을 이야기하며, 1999년 07월 전자서명버비 시행되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입찰, 인터넷뱅킹, 증권, 보험, 스마트폰을 이용한 폰뱅킹등 여러가지 생활속에 온라인 인증 방법 입니다.


전자상거래 진행시, 신원 확인과 문서의 위변조 등의 목적으로 발행되는 전자 신분증(증명서)이며, 전자서명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공인인증서 입니다.


해당 인증서는 전자서명법에 의해, 법적 효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인인증기관의 오류로 인해 피해를 입을시,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는 2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1. 범용 공인인증서

  -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사용가능한 인증서

  - 연 4400원의 발급 비용이 듭니다.


2. 제한적 공인인증서

  -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 정해진 특정 용도로만 사용 할 수 있는 공인인증서




공인인증서의 폐지

온라인으로 사용되는 공인인증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인증방식 입니다.

연말정산, 민원 요청 및 확인, 문서 발급 등 많은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안프로그램 설치, 오류 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인증방법 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21년동안 거의 독점적으로 공인인증서가 활용 되엇으나, 현재 지문인식이나 홍채인식, 추가적인 간편 인증 방법을 통해,

공인인증서는 사용률이 많이 감소 되고 있는 추세 입니다.


2020년 05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인인증서 폐지에 대한 내용으로,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개정안은 공인인증시관, 공인인증서, 공인전자서명 제도에 대해 폐지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인증방식에 대해 효력을 부여한다는

내용 입니다.



공인인증서 대체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 사설인증서도 법적 효력을 동일하게 받을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저는 금융거래(어플)을 사용할시에는 홍채인증 이나 지문인증을 사용하고

보인확인 인증은 PASS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핀도 사용해봤지만, 너무 불편하고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앞으로 공인인증서를 폐기 절차가 진행될 것이며, 일반 업체의 인증 기술이 활발이 움직일 것입니다. 

인증시장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보안 인증에 대해 제품을 출시한다면, 너도 나도 많이들 사용을 하겠지요..


제 생각에는 


통신사가 운영하는 [PASS], 은행권이 만든 [뱅크사인] 이 사용빈도가 더욱 높아지고, 추가적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추가로 카카오의 경우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카카오톡을 이용한 인증 방식을 개발중인데, 해당 서비스가 시행되면, 

카카오톡 사용자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할 확률이 높아 집니다. 





마무리

우리나라 사이트에서 Active X 좀 그만쓰고....

내용다 입력하고 나서 보안프로그램 설치.....하라고 하지말고....


사용자가 편리하게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