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흑인 사회의 분노 사망 이유와 미국 시위 폭동 현황 - 인종차별

2020 흑인 사회의 분노 사망 이유와 현대 시위 현황

  

 미국폭동에 대해 정리해 드립니다.

 2020년 05월 25일 미국의 미네소타주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라는 흑인 남성 분께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백인 경찰은 약 8분 동안 무릎으로, 흑인 남성의 목을 조르고 있었습니다.

 흑인 남성은, " 숨을 쉴수 없다 ", " 당신은 나를 죽이고 있다" 라고 이야기 하였지만, 

 백인 경찰은 그 이후로도 계속 목을 조르고 있었습니다.

 조지 플로이드 흑인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현재 시위 및 폭동은 미네소타주에서 시작되어, 미국내 20여개 주로 퍼처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미국 내 시위, 폭동으로 인해, 방화, 폭력, 습격등이 포함되어, 사위보다는 폭동에 가까워 보입니다.

상점을 습격하고, 물건을 훔치는 행위가 있기에, 시위보다는 폭동에 가깝다고 여겨 지네요...

이런 행위들로 인해, 한인들도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내 다수의 도시에는 통행금지령이 발표 되었고, 방위군이 투입되어, 총상을 입고 사망한 피해자도 발생하였습니다.

시위는 폭력과 폭동으로 변화되었고, 아메리카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군대의 투입도 고려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경찰 데릭 쇼빈은 해고 되었고, 살인혐의로 기소된 상태 입니다. 

소회된 계층에 대한 차별, 인종 차별로 인한 피해가 서양권에서는 줄어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크게 폭발한 것

같기도 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또한 백인보다 흑인이 많다는 것도, 그만큼 차별이 있지 않을가요?

반복적인 사건, 인종 차별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처음이 아니라, 더욱 화를 불러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에러 가너 흑인 남성은 비무장 상태인데도, 경찰이 목을 졸라,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1800년대 미국에서는, 백인들이 아프리카에서 흑인 노예를 데려오기 시작했으며, 흑인을 동물 다루듯, 대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백인들은 흑인들을 노예로 막 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였고, 죄잭감도 들지 않았습니다.

  

 노예제도는 1865년 폐지 되었지만, 백인은 계속해서 흑인을 노예취급 하였습니다.

  

 1991년 3월 LA에서 로드니 라는 흑인이 과속을 하다, 백인 경찰들에게 적발되었습니다.

 백인 경찰들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차에서 끌어내, 다리골절 과 얼굴을 다치게 만들었습니다.

 인권문제로 경찰관을 고소 하였지만, 백인 10명이 배심원인 재판에서 백인 경찰들은 무죄를 받았습니다.

 

 분노한 흑인들은 1992년 LA에서 불을 지르고, 도시를 파괴하고, 상점의 물건을 약탈하는 현재와 비슷한 폭동을 일으켰고,

 이 사건이 1992년 LA 흑인 폭동 사건입니다.

 

Black Lives Matter

○ Black Lives Matter

-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향한 폭력과 인종주의에 반대하는 운동으로, Black Lives Matter 은 경찰에 대한 흑인의 사망,

가혹행위, 인종 차별로 인한 불평등에 대해 항의하기 위한 운동.

- Black Lives Matter 은

[ 흑인의 삶도 소중 합니다 ] 라는 뜻으로,

아메리카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동참하고 있는 운동

 

시대가 어느때인데.. 인종차별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