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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공의 주인인 한진그룹에서, 아시아나를 인수하는 소식과 방안에 대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다양한 방법중에 한가지라고 전했습니다만,

 

HDC에서, 아시아사 인수를 포기한 이후, 산업은행은, 자금을 들여, 대항항공에서,

아시아나를 인수 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은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한공의 최대 주주인 한진은, 아시아나까지 흡수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항공사업은, 한진이 독점을 하는 모양이 됩니다.

인수합병

자동차로 따지면, 현대 기아차와 같은 구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 항공사가 하나의 회사에서 운영된다면, 세계 10위권에 드는, 항공사로 발돋움 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한진은 현재, 아시아나 인수를 위해, 지분을 매입하는 것에 대해, 산업은행과 협의중 입니다.

 

다음주 정도, 한진에서, 아시아나에 대한 인수 관련, 정식 보도와,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산업은행은, 투자의 형태로, 수천억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며,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지분이 약 31%정도 (30.77%) 를 보유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산업은행의 투자금으로 인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인수에 대한 부담을 줄이며,

몸집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독점이 될 수 있으나, 세계 10위권에 드는 규모의 항공사를 국내에서 만들어 갈지,

아니면, 다른 방안으로 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하지만, 현재 한진

그룹은 해당 없으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으며,

찌라시를 통해, 나온 이야기이며, 혼란을 야기할수 없다라고 일축했습니다.

 

현대 기차아의 경우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결국은 합병이 되어,

현재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되었습니다.

 

현대 기아

현대 자동차는, 1998년에 기아그룹의 일부 계열사인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를 이수하여,

현대기아 자동차가 되었습니다.

 

결국, 한진도 아시아나를 인수하게 되면, 그룹사 명칭을 변경하여,

대형 항공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