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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이다.

category 세상 이야기 2020. 1. 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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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날이 갈수록 맑은 하늘이 보기 어려워 지는 것 같다.


뉴스의 날씨를봐도 미세먼지에 대한 이야기는 요즘 매일 나오는듯 하다.


올봄에 우리 부부에게는 새로운 가족이 태어난다.


새로 태어나고 자라는 아이가 커갈수록 맑은 하늘을 보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살아 갈수 있을까?


가뜩이나 와이프나 나나 둘다 선천적 비염을 가지고 있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미세먼지 : 대기중에 떠다디는 작은 입자로, 미세먼지와 초 미세먼지로 구분된다고 한다.



미세먼지는 사람 머리카락보다도 1/24 크기로 작아서 눈으로는 보이지도 않는다고 한다.


거기에 더해서,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 로 분류가 된다고 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 오염에 의해 발생된다고 한다.

연료의 연소, 산업 활동으로 인한 미세먼지가 공장, 공사장, 도로 등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특히나 겨울철 연료의 소모가 많이 일으키는 계절에 더욱 많이 발생을 한다고 한다.

그래도 중국에서 넘어오는 황사성 미세먼지가 더 많을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장인어른 왈 : 옛날에 연탄 때울때는 더 심했다. 


예전 드라마나 영화의 장면들을 볼때, 연탄을 사용하다, 질식하여 사망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고하니,

어쩌면 장인어른 말씀대로, 옛날보다는 좋겠지뭐... 하는 생각도 스쳐 지나간다.


출근할때, 지옥철을 타게되면,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마스크를 선호 하지 않는다. 마스크를 사용한다해도, 

마스크를 벗었다, 썼다 하면 결국 미세먼지 가득한 공기에 노출되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그냥 다닌다.

생각보다 마스크도 비싼것 같다. 


마지막으로

환경부에서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7가지 행동을 고지 하였는데 

이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월화수목금금금 출근 해야 된다.



솔직히 미세먼지를 막아주는지 신뢰가 안간다.



월화수목금금금 출근 해야 된다.



손은 자주 씻는게 좋은 것 같다.

화장실 가면 꼭 씻자.


열심히 맛있게 먹자


환기시키면 미세먼지 들어오는데

공기질은 어떻게 관리하지?


지옥철 타고 다닌다....

기타업무 3년 + 현재 직장 7년

10년동안 차는 그냥 마트의 이동수단일 뿐...




산업이 발전할수록, 앞으로의 미래기술이 발전 할수록, 공기의 질은 더욱 안좋아 지는 것 같다.

수도권 지역은 인구 포화 상태이고, 지방권은 미분양도 많다고 하는데.... 무분별한 도박성 개발 그만하고.....

지방권에도 좀 큰 회사들이 이사를 좀 많이 갔으면 좋겠고... 유동인구 늘리고 좋지 않을까..,,


대한민국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라며,

나 또한 내가 태어난 대한민국이 좋다. 우리 아이도 좋은 나라에서 삶의 질을 만족하며 자랐으면 좋겠다.


출산까지 D-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