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윅스란?
■ 원더윅스란, 아이의 성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시기 입니다.
■ 해당 기간에, 아이들은 신체와 정신이 급속도로 성장 하기 때문에,
불안과 혼란 그리고 공포감을 평소보다 많이 느끼게되며, 자주 울고 칭얼대는 시기가 됩니다.
■ 이 기간은 아이가 급성장하는 시기로, 20개월까지 9번에서 10번정도 발생을 합니다.
■ 원더윅스 기간동안 아이는, 부모를 따라하고 본인의 의지대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을 배우고,
자신이 커가는 것을 느끼고 변화에 대해 받아 들인다고 합니다.
■ 이런 시기에 우리 부모들은, 더욱 아이들 사랑해주고 이뻐해주고, 보담아 주어야 합니다.
원더윅스의 대표적인 증상 or 현상
■ 아기의 생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예정일 보다 일찍 태어났다면, 예정일 근처를 1주차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 원더윅스는 4~7일정도 지속되며, 대체로 아래 기간들 중 발생하게 됩니다.
■ 해당 기간에 아 원더윅스 기간이구나 하고 넘어가시진 말고, 아이가 울고 칭얼대면, 먼저 체온을 측정해 주세요.
■ 그리고 38도가 넘으면 해열제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8.5~39도 사이가 되면 바로 병원으로 데리고 가세요.
- 저희 경우 37.7~8도 정도가 넘으면 되면 해열제를 한번 먹이고 있습니다.
■ 4주차 ~ 6주차 (생후 1개월)
- 아이들은 엄마의 뱃속에서 나와, 현실에 적응하는 중입니다.
-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두려움이 많고, 엄마가 자신을 안아주기를 바랍니다.
■ 8주차 ~ 9주차 (생후 2개월)
- 아기가 밤낮을 구별합니다.
- 이때, 밤에는 자는 시간이라고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본인의 손가락이 움직이고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 11주차 ~ 13주차 (생후 3개월)
-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됩니다.
- 손을 흔들거나, 모빌을 자주 처다보는 시기가 됩니다.
■ 15주차 ~ 20주차 (생후 4개월)
- 아이가 자신이 변한다는것을 인지 합니다.
- 더욱 호기심이 많아지며, 엄마 아빠의 부름에 눈을 마주칩니다.
■ 23주차 ~ 26주차 (생후 6개월)
- 감정기복이 심한 시기이며, 자주 우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 이앓이를 하기도 하며, 빠른 아이들은 기어가려 하는 못습을 보여줍니다.
- 글을 작성하는 중, 저희 아이는 이제 200일이 되었고, 잠시 동안이지만, 잠시 앉기도 하며,
기어가는건 이제 선수가 되었습니다.
■ 34주차 ~ 37주차 (생후 9개월)
- 부모와 떨어져 있는걸 싫어 하기 시작합니다.
- 낮잠이나 밤잠 중 눈을 뜨거나,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을때 더욱 칭얼거리려 합니다.
■ 42주차 ~ 46주차 (생후 11개월~12개월)
- 자신만 바라봐 주길 바라며, 칭얼거림이 늘고, 무서운 꿈을 꾸기도 합니다.
- 새로운 것들을 시야에 많이 담아주어야 합니다.
■ 51주차 ~ 54주차 (생후 14개월~15개월)
- 짜증을 내기도 하며, 아기가 부모의 관심을 가지도록 움직임을 보이기도 합니다.
■ 60주차 ~ 64주차 (16개월~17개월)
- 직접적인 본인만의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 훈육이 필요한 시기이며, 잘못된 것과 잘못되지 않은 것을 알려주었을때, 인지 하기 시작합니다.
■ 71주차 ~ 75주차 (19개월 ~ 20개월)
- 행동 반경이 넓어지고, 활발한 활동이 필요한 때 입니다.
-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떼를 쓰기도 하며, 부모의 행동을 많이 따라하게 됩니다.
대처하는 방법
■ 아기에게 부모라는 존재가 친밀한 존재이고, 세상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 본인이 사랑받고 있으며, 스킨쉽과 놀이를 통하여, 아이가 자주 웃을수 있도록 해주어야 해요.
■ 아이가 많이 칭얼 거릴경우, 따듯한 물에 목욕이나 목튜브를 사용하여, 수영이나 물놀이는 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 물론, 아이 혼자 두면 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꼭 옆에서 지켜봐 주셔야 하구요.
■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는, 통잠을 자기 어렵습니다.
■ 낮잠이나 밤잠 모두 자다가 깨는 경우가 많죠. 특히 이가 나오는 시기, 키가 자라는 시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 아기는 아직 말을 하거나,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못하기 때문에, 울음과 웃음으로 밖에 부모에게 신호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 부모는 이것을 캐치하여, 아이의 불안감과 서운함을 풀어주어야 하는데, 이것이 영 쉬운게 아니네요...
■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 하고 계신가요?
모두 건강하게 이쁜 아들 딸 키우시길 바랍니다.
100일의 기적은 찾아 옵니다. 하지만 200일 정도에서 이 앓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아랫니 나왔습니다 ㅎㅎ
■ 육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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