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TI 라고 들어 보셨나요?
안녕하세요. Min's 입니다.
SPTI 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도 한번 해보려고 사이트에 접속을 해보았습니다.
벌써 1000만명 넘는 분들이, 테스트를 진행하신 것을 보고, 바로 진행했습니다.
재미있게도, 내가 고른 선택지에 따라, 어떤 과자 유형인지,
또는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소소한 재미를 주게 되더군요.
SPTI 란?
MBTI (성격테스트) + Snack (과자) 를 합친 단어로,
스낵팟 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저는, 어떤 성격과 어떤 과자가 나왔는지,
또 여러분들은 어떤 성격을 가지고 계신지 같이 가볼가요?
과연 나에게, 또는 방문자님들께, 어울리는 과자는 무엇일까요~!!!!????
■ 사이트 바로가기 : spti.snackpot.kr/?r=n&lang=ko
항상 방문해주시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과자로 알아보는 성격과 심리 테스트
스낵팟의 딱 어울리는 스낵을 골라보자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이런 화면이 보이실 거에요.
테스트를 시작해 보실가요? GOGO
1. 친구와 약속이 취소 된다면 나는? 어떤것을 선택할 것인가?
저는 나가서 지인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고 좋아합니다. 당연히 술약속이 겠지요.
일단 미리 약속이 되어있다는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친구나 지인이 약속을 깬다면, 저는 첫번째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뭐야" 다른친구에게 연락해서 나오라고 한다. 를 선택합니다. 그 이유가 저와 같은 유부남은 그 약속날이 허락된 날이기 때문이죠.
2. 한번 먹어본 과자의 맛을 기억하나?
저는 첫번째라고 생각됩니다. 먹어 봣던 과자의 맛이나, 다른 음식들도 "이런 맛이었는데, 하고 기억이 날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방문자님들은 잘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해외여행가서, 그 나라 음식을 먹으면, 맛이 있었는지, 맛이 없었는지, 기억을 하게 되지 않나요?
저는 기억이 날 것 같습니다.
3. 내가 가장 좋아하는 까까가 맛없다고 소문이 났다면?
남의 입맛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맛있으면 된거지요.
저는 첫번째,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잡순다"를 선택하겠습니다.
저는 향신료 같은 것을 좋아해서, 고수도 좋아하고, 여러 동남아 음식들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의 와이프는 또 그러지 못합니다. 향이 심한 음식은 먹질 못합니다.
사람 마다 입맛이 제각각이듯, 본인이 만족하고 맛있다면, 계속 먹지 않을가요?
4. 시험기간에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그외의 시험들을 치르면서, 계획을 가지고 공부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 말은 벼락치기를 좋아한다는 것이죠... 저는 "놀다가 벼락치기"를 선택하겠습니다.
시험보기전 48시간 이면 뭐... 엄청 많이 남았네요.. 보통 전날 밤새고 끝냈는데..ㅎㅎ
5. 사람이 많은 길거리에서 넘어졌다? 어떻게 할래?
모든 사람이 비슷할 거 같습니다. 민망하니까, 조용하고 신속하게 자리를 떠야겠습니다.
"꾹 참고 가던길 간다"를 선택합니다.
6. 내 최애 과자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면?
저는 일단 치토스 매운맛을 가장 좋아하고, 그 다음 짭잘한 감자침 종류를 좋아합니다. 설명 끝!
두번째인 "넘나 맛있는 것" 을 선택 합니다.
그냥 매콤하고 짭잘한게 맛있는게 끝이에요.
7. 친구와 나눠먹다가 하나 남았다 그러면? 양보한다? 안한다?
저는 그냥 하나 남았다면 친구 주도록 하겠습니다. 예전부터 뭐든지 먹다가 홀수로 남거나 하면, 같이 먹는 사람에게 먹어 치우라던지, 이것도 마저 먹으라고 권하는게 습관처럼 되있어서, 아무생각 없이, 친구에게 줄거 같네요.
양보라기 보다는, 그냥 주는거로...................
8. 휴가 계획을 어떻게 구상하냐~?
저는 일단 즉흥적인 여행이나, 무작정 나라만 선택하고 비행기를 타는 것을 선호 합니다.
어느 나라에 가서 어디 지역을 가서 뭘 보고, 무엇을 해야해!! 는 저랑 잘 맞지 않습니다.
그냥 단순합니다.
"베트남 놀러가야 겠다, 언제 갈까?"
"도시만 선택해서 출발하자, 호치민? 다낭?"
"일단 출발, 가서 여행거리는 가면서 생각하는 걸로~"
저는 두번째, "대충 테마만 생각해둔다'를 선택합니다~
9.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까까를 찾아냈다.
단순하게 두번째 선택합니다. "혼자 생각한다"
10. 까까를 어떻게 고르시나요~?
요즘은 과자를 잘 먹진 않는데, 마트에서 가끔 주전부리를 산다면, 일단 좋아하는 과자는 하나는 담고, 두번째로, 새로 나온게 눈에 띄는데, 끌리면 담습니다. 무조건 새로운 것을 고르진 않으나, 가끔 선택을 하는 편이고, 까까맛이 궁금하기도 하니, 이번에는 두번째 "신상을 선택한다"를 고르겠습니다.
11. 조별과제는 언제해봣더라...
당연히 첫번째 입니다. "무임승차는 안되쥐"
다른데서 다시 같은 조가 될 보장이 없으니까....
12. 친구가 우리집에 와서 물건을 찾고 있다. 뒤적뒤적 흡사 나를 보는 것 같다.
저는 어린 시절 중학교때부터, 친한 친구들이 몇몇 있습니다. 옜날부터 뭉태기로 몰려 다니던.. 지금은 다들 직장생활이다, 결혼이다 하여, 지역을 이사하여 살고 있는 친구들도 있는데, 가끔 친구들집에 놀러가면, 일단 당당하게 문을 엽니다. 냉장고나 서랍장을요. 왜일까요? 그냥 습관처럼 열게 됩니다.... 뭐 있나... 뭐 먹을거 없나.... 다들 그러시지 않나요? 제가 이상한건가...
결국 저는 마지막 문제의 답은 두번째인
"대충 어디있는지 안다" 그 주변에 잘 봐봐 라고 대답할 거 같습니다.
마지막 문제까지 다 풀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문제까지 다 풀었습니다.
분석 중이라고 나오는데... 무엇이 나오려나?
과연?
음.. 일단 투시팝이라는 과자는 처음 들어보는데...
성격 내용은 어떨가요?
일단 저는 지극히 외형적인 성격에, 시끄럽고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두번째는 50%정도는 비슷한거 같습니다.
절 모르는 사람들은 저를 딱딱하게 본다. 약간 날카롭게 생겨서, 째려보는듯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 간혹 있다고는 어린시절부터 많이 들었씁니다.
세번째는, 정확하네요. 가는사람 안막고, 오는사람 안막습니다.
그 다음은, 조금 다르네요. 사람이 엄청 많고.. 매일 놀아도 사람이 남을 정도인데..
분석력과 상상력은 있어서, 잔머리는 좀 있는데, 아이디어는 부족합니다. ㅠㅠ
그래서 지금 한참 지난 성격테스트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무교이며, 종교가 없습니다.
굳이 어느 신이든 믿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신이 있다면, 로또 한번 맞게 해주시면 정말 정성을 다해, 교회든, 절이든, 성당이든 다 갈테니, 한번만 1등 당첨되게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사귀고 결혼한 기간이 언 10년 정도 되고, 이쁜 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혼 결혼식이라니!!!!!
저와 같은 유형은 약 7퍼센트 정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잘 어울리는 것은 데자와와 꿀물 이라고 하는데,
요건 와이프도 한번 시켜 봐야 겠습니다.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재미있는 테스트네요, 결과가 내가 좋아하는 까까가 아니라서, 엉뚱한 맛도 모르는 까까가 나와서 당황스럽지만, 오랜만에 재미있는 심리 테스트인 것 같습니다. 90년대에 이런 심리테스트가 정말 많았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날씨가 쌀쌀하니, 단디 입으시고, 웬만하면 집에서 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월요일 연차로 3일간 연휴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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