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 할로윈 한달에 두번 뜨는 보름달 Feat.푸른달 본적있니?

블루문과 현재 이태원 상황?

 

 ■ 19년만에 할로윈 블루문이 찾아 왔습니다.

 ■ 더군다라, 할로윈인 10월 31일에 찾아와서, 사람들은 더 큰 즐거움을 느끼고 있게 되네요.

 

 ■ 코로나가 한창인 지금, 모두들 집안에서 할로윈을 보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만,

 ■ 이태원에는 현재 사람이 바글바글 하다고 합니다.

 

 ■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할로윈 되시길 바랍니다.

 ■ 블루문 포스팅 시작합니다.

 

블루문

 

 

 

블루문(Blue Moon)이란?

 

 ■ 블루문(Blue Moon)이란, 공식적인 단어는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파란달을 나타내는 말도 아닙니다.

 

 ■ "한달에 두번 뜨는 동그란 보름달" 

 

 ■ 이란 뜻으로, 평소에는 19년 마다 뜨는 현상은 아니며, 약 2년 8개월에 한번 블루문 현상이 발생합니다.

 ■ 하지만, 이번엔 할로윈에 시기가 겹쳐, 이슈가 되고 있고, 여러 일러스트들이 게시 되고 있습니다.

 

 

 ■ 1년 12개월 중, 2월 윤달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30일 과 31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 달의 공전 주기는 30일에서 조금 모자란 29.5일로, 1일에 보름달이 발견 되었다면, 동일한달에 30일이나 31일에

     보름달이 한번더 발생하며, 한달에 두번 보름달이 관찰된다. 하여, 블루문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 블루(blue)는 동양에서는 풍요로운에 상징 즉, 행운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서양에서는 반대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한달에 한번 떠야 하는 보름달이 2번 뜬다고하여, 초기 서양에서는 Belewe Moon 으로 불리게 되었고,

     시대를 거쳐가며, Blue Moon 으로 자연스럽게 변경되었다는 썰도 있습니다.

 

달의 공전

 

할로윈과 이태원

 

 ■ 할로윈은 서양의 풍습입니다.

 ■ 서양에선 아이들을 위한 축제가 많은 것 같은데, 오히려 동양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축제가 되버렸네요.

 ■ 한국에서,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 그곳이 이태원입니다.

 

 ■ 파티도 좋고, 여러사람만 만나는 것도 좋지만, 현재 감염병이 돌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유행인 지금

 ■ 조심해 주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님의 발언 내용 입니다

  - 청년, 장년층 분들은 감염이 되더라도, 경증으로 잠시 앓고 끝날지 모릅니다.

  - 그렇지만, 누군가에게는 또는, 사랑하는 가족 중에 기저질환자나 어르신들에게는

  -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처럼, 젋은 사람은, 간단한 감기 증상으로 넘어 갈수 있는 일에,

     집에 있는 우리 가족들을 위험하게 할지도 모릅니다.

 

북적북적한 이태원 그리고 정부의 발표

 

 ■ 대부분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으나, 앞 옆 사람과의 거리가 가까운 것이 사실입니다.

 

방역게이트

 

강강수월래 = 강강술래

 

 ■ 별도 잘 보이지 않는 현대의 하늘

 

 ■ 옛 사람들은, 보름달과 별을 보며, 강강수월래를 하고, 소원을 빌기도 했답니다.

 

 ■ 우리의 소원은 무었일가요?

 

 ■ 통일? 부자되기?

 

 ■ 전 그저 우리 가족이 편안히 다닐 수 있는, 거리가 하루 빨리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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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빨리 원래대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