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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이름 변경 (서울외곽순환 -> 수도권 1순환선)


[서울 외곽 순환도로] 의 도로 명칭이, 2020년 09월 01월 부터, [수도권 제 1 순환선] 으로 변경이 된다고,

국도교통부에서 확정 및 발표가 되었습니다.


2020년 06월 에서 08월 까지는, 지도 및 표지만의 명칭 변경과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2020년 09월 01일 부터 

새로 명명된 [수도권 제 1, 2 순환선] 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됩니다.


도로의 명칭이 변경되는 이유로는, 이재명 도시자의 공약이기도 합니다. 

2018년 말, 인천과 경기도는 국토부의 명칭을 변경하는 것을 건의 하였으나,

국내 법상, 도로의 명칭이 변경 되려면, 지나는 노선의 모든 지방자체단체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3개 구역) 또한, 명칭 변경안에 대해 동의 하였고, 올해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이 될 예정입니다.


현재 [서울 외곽 순환도로] 의 노선의 대부분이, 경기도와 인천으로 지역이 속해 있습니다.]

경기도를 서울 외곽이라 칭하는 것이라 하는 것은 자치분권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오래된 관념 이라고 이야기 하며,

수도권이 같이 상생과 협력을 하기위한 명칭 변경이라 하였습니다.




서울 외곽 순환도로의 노선은 

인천 과 경기 그리고 서울의 주요 도시를 원형으로 연결하고 있는 도로이며, 총 길이 128km, 왕복 8차선의 대도로 입니다.

해당 순환도로는 1988년 공사를 시작하여, 2007년에 전 구간이 개통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 외곽순환도로 (앞으로의 명칭 수도권 제 1순환선, 제 2 순환선)


저도 자주 이용하는 순환도로 입니다.

조금 돌아가더라도, 편안히 갈수 있는 고속도로 라고 생각됩니다.


상시 정체 구간만 잘 지나면, 쾌적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국토교통부 자료]



국토교통부 보도 자료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께서는, 명칭이 변경된다는 것을 발표 하였고,

현재 표지판이나, 네이게이션 등의 작업들이 공/사 기업에서 모두 진행 중인것 같네요.


지역감정 없이 모두 같이 삽시다.




마무리


인천시는 수도권 입니다.

변두리라 칭하지 말고... 다같이 개발되며 상생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도권 순환선이라는 명칭 나쁘지 않네요.


이재명 도지사꼐서, 계곡문제도 해결해 주시고, 추친력이 정말 좋으신것 같습니다.


 

다같이 발전해서 더 좋은 나라 되자...